[UFC 트윗 단신] 코너 맥그리거와는 만족, 네이트 디아즈와는 불만족스런 미팅을 가진 UFC 수뇌부

코너 맥그리거와는 만족, 네이트 디아즈와는 불만족스런 미팅을 가진 UFC 수뇌부

(맥그리거 - 디아즈 리매치를 위해 각각의 선수와 미팅을 가진 UFC수뇌부는 맥그리거와는 포옹도 하고 아주 화기애애하게 미팅이 마무리되었는데 네이트 디아즈를 만나기 위해 스탁턴까지 갔는데 식사도중 데이나 화이트가 뛰쳐나갔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 후 다시 만나 위 사진처럼 디아즈 벽화에서 사진도 찍으며 진정했나 봅니다.

네이트 디아즈가 배팅을 심하게 하나보네요 ^^ 맥그리거로 인해 완전 인생핀 네이트 디아즈...)

드디어 이안 맥콜 복귀!

(상대는 저스틴 스코긴스네요. 너무 많이 다쳐서 자기 스스로도 복귀에 대해 부정적이었는데 아무튼 반갑네요.)

드미트리우스 존슨 vs 윌슨 헤이스 성사

(헨리 세후도 - 조셉 베나비데즈가 tuf코치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유일한 컨텐더가 된 헤이스가 행운을 잡았네요.

마이티마우스의 다음 방어전은 UFC 201으로 결정됐네요.)

파이트위크 한계체중 공개

(앞으로 UFC IV밴에 이어 또하나의 강력한 감량규제를 시도하는데요. 파이트위크에 체중제한을 두는 것입니다. 그걸 선수들에게 이메일로 보낸 내용입니다.)

조쉬 바넷을 원하는 파브리시오 베우둠

(제1옵션은 미오치치와의 리매치지만 그게 안되면 조쉬 바넷을 원한다고 하네요. 베우둠 자신의 멘트이기보다는 베우둠의 매니저의 멘트로 매니저는 "조쉬 바넷이 이 시합을 수락해주길 원한다"라고 얘기를 하네요. ) 

경기를 다시 보고 열받은 코리 앤더슨

(경기가 끝나고 코치는 우리가 이겼다고 얘기했지만 자신은 브라질에서 승리를 거두기에는 충분한 경기력이 아니었다고 쇼군의 승리를 인정했지만 SNS에 자신이 이겼다는 얘기가 많이 보였고 결국 경기를 다시 보고 자신의 승리를 확신하고 승리를 도둑맞았다는 기분이 들었다네요.)

23파운드를 감량해야하는 마이클 비스핑

(타이틀샷을 받은 시점에 마이클 비스핑은 208파운드였다고 하네요. 게다가 트리플X 영화를 찍고 있기도 하구요. 10년만에 받은 타이틀샷이지만 참 어려운 환경에 있는 비스핑이네요.)

아만다 누네스 : 나의 카디오문제는 요가로 해결중

(아만다 누네스가 카디오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죠. 지난 번 인터뷰에는 왜 자신의 카디오가 빨리 떨어지는지 모르겠다며 라스베가스의 날씨탓 같다고 했는데 이번엔 자신의 호흡조절에 문제가 있다며 요가를 통해 호흡조절 연습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나름대로 열심히 타이틀전을 대비하는 누네스네요.)

UFC197의 PPV판매수는 37만5천~45만

(35만~40만 사이로 데이브멜처가 추정했는데 이번 mma파이팅 보도는 약간 수치가 올랐네요. 그래도 부족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