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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맛집] 에이컷 스테이크 하우스 위례점 - 진짜 두툼하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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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맛집] 에이컷 스테이크 하우스 위례점 - 진짜 두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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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컷 스테이크 하우스가 우리집 근처에 생겨서 가봤습니다.


식전빵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우며 고기느낌이 나는 꽤나 좋은 느낌의 식전빵이었네요.


리코타치즈 샐러드는 약간 더 데코레이션이 필요할듯 ... 이런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맛도 중요한데 약간 부족했네요.



파스타는 면의 삶음 정도가 적당하고 무엇보다 애들이 너무 잘 먹어서 만족했습니다.



스테이크가 너무 늦게 나와 약간 불만이었는데 고기가 너무 두꺼워 굽는데 25분이 걸린다고 하네요 ...


그런데 나온 스테이크는 진짜 두껍더라구요 ... 아이들도 먹을걸 고려해 립아이를 시켰는데 육즙이 가득하고 부드러운게 너무 맛나게 먹었네요.



소고기를 그 특유의 냄새 때문에 못먹는 장모님도 냄새안난다며 잘 드시네요 ^^


가격도 저렴하고 꽤나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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