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로비 라울러 VS 도날드 세로니 UFC205 추진중

로비 라울러 VS 도날드 세로니 UFC205 추진중

(브렛 오카모토에 의하면 오피셜은 아니지만 라울러 - 세로니 쪽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하네요.)

데미안 마이아 : 스티븐 톰슨과 나 둘다 타이틀샷을 받아야 한다.

(자신의 실적만큼 스티븐 톰슨의 7연승과 조니 핸드릭스와 터프한 컨텐더 로리 맥도날드를 이긴 실적은 누가 더 좋다고 얘기하기 어렵다며 자신이든 톰슨이든 둘 중에 하나가 타이틀샷을 받아야하고 나머지 한 사람은 그 승자와 타이틀전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며 자기는 무엇이든 공정하길 바란다고 하네요. ^^)

 

TUF24 에피소드 1 시청자수는 37만

(챔피언 토너먼트라는 엄청난 기획이지만 플라이급이라는 한계와 시즌 시작전 우승자가 공개되는 악재가 터지며 최악의 시청율을 기록했네요.)

도날드 세로니 : 더 이상 스파링을 안한다.

(예전엔 경기잡히면 빡세게 스파링을 했고 그게 경기를 준비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경기를 준비하는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드릴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더이상 스파링은 안한다고 합니다.

본인이 펀치를 맞을 수 있는 한계를 월마트에 입장하는 고객수에 비유하며 월마트가 언제 꽉차게 될 지 모르지만 이제 조심할 단계라며 타격 스파링은 가볍게 테이크다운이나 그래플링 훈련을 빡세게 한다고 하네요.

팀동료 카를로스 콘딧이 경기중 타격을 맞는거보다 경기를 준비하며 스파링 중 맞는 타격 때문에 은퇴를 고려하고 있고 로비 라울러 역시 스파링을 그만두고 나서 경기력이 좋아지며 챔피언의 자리에 까지 올랐죠.)

맥스 할로웨이 : 조제 알도를 얻지 못하면 앤소니 페티스가 내 다음 상대다

(페티스가 할로웨이에게 "NYC??"란 트윗을 보냈고 거기에 할로웨이가 답을 했네요.

앤소니 페티스가 찰스 올리베이라를 이기고 확실히 타이틀 믹스된 느낌입니다. 뭐랄까 빈 채드 멘데스의 자리를 꿰찬 느낌?)

드미트리우스 존슨 : 돈만 맞으면 도미닉 크루즈와 슈퍼파이트를 한다.

(도미닉 크루즈와 만나면 종종 슈퍼파이트에 대해 얘기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둘다 빅 머니 파이트를 원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