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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도날드 세로니 : 라이트급에서 나의 바디는 얇고 부서지기 쉬웠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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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도날드 세로니 : 라이트급에서 나의 바디는 얇고 부서지기 쉬웠다.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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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날드 세로니 : 라이트급에서 나의 바디는 얇고 부서지기 쉬웠다.

("나는 평체가 174파운드다.  그리고 170파운드에서 감량을 시작했다. 그리고 나는 아무런 가스탱크도 남지 않았다. 그저 정신력으로 버텼다. 나의 몸은 정말 얇고 부서지기 쉽다고 느꼈다. 170에서 나는 좋다고 느낀다. 더 많은 가스탱크도 얻었다. 


웰터급이 좋은 점은 더이상 바디샷으로 상대가 나를 쓰러트릴 수 없다는 것이다. 지금 나는 더 많이 두꺼워졌기 때문이다.")



라이언 베이더 : 연승에 대한 집착을 버렸다.

(앤소니 존슨의 졸전에 대해 기본 플랜은 존슨이 펀치를 내기전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며 테이크다운을 존슨의 머리에 심어서 펀치를 내기 어렵게 만드는게 기본 플랜이었는데 존슨이 첫 테이크다운을 잘 방어하고 자신이 생각보다 이스케이프에 시간이 늦어지면서 거기서 맞은 파운딩에 플래쉬 넉아웃이 되며 경기가 끝났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존슨전까지 자신은 절대 지면 안된다는 연승 강박이 있어 경기를 최대한 안정적으로 끌고 가려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타이틀샷은 토너먼트방식으로 주어지는게 아니기 때문에 자신이 아무리 연승해도 인상적인 승리를 하지못하면 타이틀샷이 안주어진다는 것을 구스타프손이 존슨에게 넉아웃되었음에도 자신보다 먼저 타이틀샷을 받는 것을 보고 느꼈다고 하네요.


그리고 지금은 마음이 매우 편해진 상태로 이제 익사이팅한 시합을 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리르 라티피가 자신에게 존경을 담아 도전을 했고 이 시합은 자신에게 잘 맞는 익사이팅한 시합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받아들였다고 하네요.


라티피에게 이건 탑텐 진입을 위한 좋은 기회지만 자신에게도 연승행진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펀파이트라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GSP의 복귀가 늦어지고 있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리복딜

(또다른 이유도 있지만 리복딜 때문에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하네요. 리복딜이 UFC 계약의 기본구조를 바꿔버렸다며 하지만 이건 자신의 싸움이 아닌 자신의 매니저의 싸움이라고 얘기하네요.


또한 한번의 이벤트성 시합을 위한 복귀가 아니라 다시 경쟁을 하고 싶다고 하네요.


참고로 GSP는 UFC와 계약시 선수가 직접하면 안된다는 입장입니다. 선수들은 계약에 프로가 아니기 때문에 헐값에 계약할 가능성이 많고 그런 계약은 자신에게만 불리한게 아니라 전체 선수에게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GSP는 현재도 돈을 많이 벌고 있고 UFC와 계약하면 GSP의 모든 스폰서가 날아가기 때문에 그걸 보상할 금액을 협상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

 


UFC203 출전선수들의 USADA 테스트 횟수

(확실히 메인카드에 든 선수들이 테스트를 많이 받네요.)


USADA 테스트를 가장 오랫동안 받지 않은 탑15 선수는 지미 마누와

(론다 로우지도 굉장히 오랫동안 테스트를 받고 있지 않네요.)



세이지 노스컷을 원하는 펠리페 실바

(펠리페 실바는 계속 그래플러와 매치업이 되어 자신의 타격을 보여줄 수 없었다는  세이지 노스컷의 UFC 3번째 경기전 인터뷰를 봤고, 자신과의 매치업은 노스컷이 자신의 타격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거라며 노스컷과 붙기를 원한다고 하네요.


또한 노스컷은 자신의 킥에 너무 의존하기 때문에 그를 코너로 몰면 자신의 복싱과 무에타이로 노스컷을 이길 거라고 확신한다고 합니다.(실제로 UFC 데뷔전에서 쉐인 캠벨을 바디샷으로 잡았죠.)


펠리페 실바의 UFC 데뷔전 퍼포먼스라면 세이지 노스컷과 붙여도 무방하다고 보지만,


저는 펠리페 실바가 케빈 리 같은 레슬링 베이스의 웰라운더와 붙어서 제대로 검증 받았으면 하네요. 알렉스 올리베이라도 좋구요...)


클라우디아 가델라 노바 유니온을 떠나다.

(전해 들은 바에 의하면 요안나 옌드레이칙에게 패하고 노바 유니온의 수장 페데네이라스와 가델라가 전화로 언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타이틀시합의 트레이닝 비용을 가델라에게 전가시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후 클라우디아 가델라는 노바 유니온을 떠나 펜실베니아에 자신의 체육관을 차렸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녀의 다음 시합을 위해 가델라는 노바 유니온의 지점인 기무라 노바 유니온 짐에서 헤난 바라오, 주시에르 포미가와 같이 훈련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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