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루머] 크리스 와이드먼 VS 요엘 로메로 UFC205 구두동의

[루머] 크리스 와이드먼 VS 요엘 로메로 UFC205 구두동의

(크리스 와이드먼은 뉴욕출신으로 최초의 UFC 뉴욕대회에 참가하기를 강력히 희망하고 있죠. 와이드먼은 고정이라고 보고 상대가 누구냐가 문제인데 로메로가 거론되는 모양이네요.

제가 빼먹고(1~2주전 인터뷰) 소개는 안했지만 루크 락홀드 역시 와이드먼과 뉴욕대회에 싸우길 원하고 있습니다.)

마이르벡 타이수모프 비자 허가가 안나며 UFC203 아웃

(닉 렌츠와 싸우기로 되어 있었지만 캔슬되었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대사관에서도 잘 될거라고 기다려보라고 하고 타이수모프는 UFN93 출전을 원했지만 UFC측에서 미국에서 싸우길 강력히 희망해서 UFC203에 출전하게 된거고 그의 비자 발급을 위해 2명의 변호사까지 고용했는데 비자가 안나왔다는 점입니다.

비슷한 예로 루스탐 하빌로프도 4년이나 미국에서 살았고 어떠한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어떠한 설명도 없이 비자의 갱신을 안해주며(역시나 UFC에서 변호사를 고용해 이를 해결하려 노력하고 있고 대사관측에서도 잘 될거다 기다려보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렉잭슨 체육관에서 운동도 못하고 미국에서 경기를 못 갖고 있죠.)

오브레임 - 미오치치 승자 예상 질문에 대한 케인 벨라스케즈의 답은?

(오브레임은 굉장한 스탠드업 게임을 가지고 있고 스티페는 나와 좀 더 닮은 스타일이다. 그는 모든 걸 잘하지. 둘 다 상대를 위협할 무기들이 있지. 하지만 내가 둘 다 이겨. 내가 100%일 때 나를 터치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 )

 

CM 펑크 원칙적으로 오하이주 라이센스 발급 불가 하지만 면책 특권 적용

(오하이주 체육위원회는 프로파이트 라이센스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5번 이상의 아마추어 시합과 1번 이상의 승리가 있어야 합니다. CM펑크는 파이트 커리어가 전무하죠. 그래서 원래 라이센스 발급이 불가합니다.

하지만 UFC를 신뢰하고 CM 펑크의 그간의 커리어가 라이센스를 발급받기 위한 조건을 충족할 수있다고 판단했다고 하네요. 브록 레스너도 비슷한 케이스로 라이센스를 받았다고 하네요.)

듀크 루퍼스(앤소니 페티스 헤드코치) : 페티스의 다음 상대는 맥스 할로웨이가 되어야한다.

("비록 루머지만 프랭키 에드가는 데니스 버뮤데즈와 싸울거라 믿는다. 라마스는 비제이 펜과 시합이 잡혀있지. 페티스가 알도와 바로 싸우기는 아직 실적이 덜 쌓였다고 본다. 그리고 현재 페티스와 싸울 수 있는 탑컨텐더는 맥스 할로웨이 밖에 없다. 

그리고 11월 12일 싸우길 원한다. 이유는 그날이 페티스 아버지의 기일이다. 그 안좋은 기억을 지워버리는데 할로웨이와의 시합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런 특별한 날을 동기부여하는데 사용하길 원한다.")

에디 알바레즈 : 코너 맥그리거는 "the rest round"야

("스파링룸에는 항시 rest round라고 불리는 애들이 있어. 그들은 정말 힘들어 죽겠는데 스파링이 필요할 때 붙잡는 애야. 헤이 컴온. 한라운드 하자! 

코너 맥그리거가 우리 체육관에 훈련하러 온다면 그는 그런 rest round야. 나뿐만 아니라 우리팀의 모두에게 rest round지. 에드가, 바로보자, 말론 모라에스한테 말야.

걔가 네이트 디아즈전 3억 썼다고 했지? 걔가 보여준 퍼포먼스를 나는 단돈 5달러만 있으면 보여줄 수 있어. 무슨 3억 쓴 애가 8분만에 지쳐버리냐?

아마도 체력이 있는 8분 정도는 테크닉이 있으니까 잘 싸울거야. 하지만 8분이 되는 시점부터 지쳐버리면 상황은 완전히 변하고 내가 그의 모든 것을 부셔버릴거야. 코너가 약간만 지쳐도 걔는 그 시점에서 끝이야.

나는 챔피언이야. 모든 사람이 내 타이틀을 원하지. 나는 누구에게 빌지 않아. 코너가 내 타이틀을 원한다며 그는 도전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