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최두호 : 컵 스완슨을 1라운드안에 넉아웃시킬거야.

최두호 : 컵 스완슨을 1라운드안에 넉아웃시킬거야.

(그외에도 맥그리거, 알도, 에드가, 멘데스와 붙고 싶고 그들을 모두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FloCombat과의 인터뷰를 통해 피력했네요.)

조제 알도 : 나는 코너 맥그리거와 친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어.

("페더급에는 코너 맥그리거같은 선수가 더 많이 있어야해. 그와 시합을 파는 것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 맥그리거와의 감정싸움이 돈과 관련된 일이라면 매우 좋은거야. 나는 그의 친구는 아냐 하지만 그와 많은 친밀감을 가지고 있어. 나는 내 갈길 가고. 걔는 걔 갈 길 가는거지.

평상시 맥그리거는 보통 남자야. 부드러운 남자지. 우리가 만났을 때(카메라가 없을 때) 코너가 커피를 사러간다고 하길래 설탕이 들어간 커피를 사다 달라니까 "좋아"같은 말을 하면서 받아주더라구. 

단지 몇명의 아일랜드인이 주변에 있거나 카메라가 돌면 완전히 다른 녀석으로 변해.)

USADA를 찬양하는 주니어 도스 산토스

("땡큐 USADA! 그들은 위대한 일을 하고 있어. 우리는 진짜 챔피언이 누구인지 알고 싶어해. 우리가 종종 보게되는 가짜 퍼포먼스들 말고...

우리는 돈과 시간을 모두 시합을 위해 쓰지. 그리고 나서 가짜 녀석들에게 가짜 결과를 받아들여야 할 때가 있지. 그건 정말 나쁜 상황이지. 나는 USADA가 이 스포츠를 깨끗하게 만들 수 있게 계속 이 일을 할 수 있으면 좋겠어.

브록 레스너는 치팅을 하고 250만달러를 가져갔지. 그건 헌트와 그의 가족에게 정말 나쁜 일이야. 그는 보상받아야만해.")

루크 락홀드 : 돈이 안맞아 UFC 복귀를 못하겠네.

("메일이 들어왔는데 돈이 X같더라구. 내가 이번에 모델 일을 했는데 그보다 돈도 더 벌었고 그 일을 나는 잘했어. 모델쪽이 돈을 더 주는데 내가 지금 UFC에 복귀할 필요가 있나 싶어.  지금은 부상도 치료하고 쉬는 기간이라고 생각해. 돈이 맞다면 나는 다시 UFC로 돌아갈거야.

UFC와의 관계는 좋아. 그들은 그들의 이점을 이용해 비지니스를 하는거고 나는 나의 사이드에서 비지니스를 하는거지. 파이팅은 좀 쉬게 될 수 있을거 같아. "

루크 락홀드는 최근 경기 25만달러의 파이트 머니와 38만장의 PPV 판매에 대한 보너스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통상적으로 챔피언벨트를 잃으면 파이트 머니가 많이 깍이는 옵션이 계약에 있고 그 계약에 따라 파이트머니가 많이 깍였을 것으로 보이네요.)

 

크리스 사이보그 : 140파운드를 거의 맞췄다.

(이번엔 저번보다 훨씬 감량이 수월하게 진행되고 있나 보네요.)

이안 맥콜 또 경기 취소

(상대 스코긴스의 감량 실패로 경기 직전 취소 되더니 이번에도 상대 레이 보그의 질병으로 인해 경기가 일주일도 안남은 시점에서 경기가 취소되었네요.

맥콜은 김동현 선수가 메인이벤트로 출전하는 벨파스트 대회에서 닐 시어리와 붙길 원한다고 하네요.

여기서 관심이 집중되는 부분은 이안 맥콜이 또 경기도 안하고 2연속 파이트머니와 승리수당을 받아챙기느냐네요. ^^)

쉐인 카윈 복귀 선언! 하지만...

(쉐인 카윈이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FA를 선언했네요. 자신의 매니지먼트와 심도깊은 상의를 한 결과 자신의 미래를 위해 FA가 더 좋다고 판단했다네요. 

카윈 뱀의 머리가 되길 원하나 보네요.)

타이론 우들리 : 마이아에게 테이크다운 당하면 물어버릴거야

(만약 마이아에게 테이크다운 당하며 마이아의 하이레벨 주짓수에 위협당하는 상황이 된다면 우들리는 그냥 물어버릴거라고 하네요. ^^ 그래서 1점 감점당하더라도 스탠딩으로 가서 그를 넉아웃 시킬거라고 하네요.

진짜 데미안 마이아의 주짓수가 콘딧마저 1라운드 서브미션시킨 후 선수들 사이에서 공포 그자체가 되어가는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