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UFC 매치메이커 조 실바 은퇴

UFC 매치메이커 조 실바 은퇴

(UFC 매각과 함께 조 실바는 많은 돈이 생겼고 이 감정적이고 매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복잡한 일을 그만두고 가족과 시간을 더 많이 보낼거라고 하네요.

참고로 UFC에는 2명의 매치메이커가 있고 페더급 이하는 션 셜비가 라이트급 이상은 조 실바가 시합을 관리해 왔습니다.

프라이드가 스타선수를 보호하며 계속 키워나가는 매치업 형태였다면 UFC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형태로 스타들을 험지로 보내고 거기서 살아왔을 때 더 큰 인기를 얻는 형태의 매치업이었는데(요즘은 딱히 그런 느낌도 아니지만...) 앞으로 어떤 식으로 바뀔지 궁금하네요.)

알렉산드라 알부의 트워킹 댄스

(실력보다는 성적인 매력으로 더 어필되고 있는 알렉산드라 알부의 간만의 소식이네요.

UFC 데뷔 이후 많은 부상이 있었고 대학교 졸업 때문에 현재 휴지기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클럽에서도 트레이닝을 멈출 수 없다"라며 이런 동영상을 올렸네요. ^^)

크리스 사이보그 : 밴텀급 No! 슈퍼 파이트 혹은 140파운드 시합을 한다.

(평체가 175파운드인 사이보그는 밴텀급을 만들기 위해 2년을 노력했지만 140이 한계였다고 합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많은 근육을 잃었고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 이전보다 더 많은 훈련을 해야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이보그처럼 싸우고 싶지 무리한 감량으로 135에서 미라처럼 싸우고 싶지는 않다고 하네요. 하지만 아주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여지는 남겨놓네요.

UFC에서도 빅네임들을 자신과 붙이고 싶지만 그들은 Great Fight가 아닌 이기는 파이트를 원하기 때문 응하지 않고 이런 것은 모두 파이터 자신에게 달려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자신은 최근 40전을 치룬 무에타이 챔프의 오퍼를 겨우 3전째인 자신이 받아들였다며 모두가 자신과 같은 전사의 심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얘기하네요.)

켈빈 가스텔럼 VS 호르헤 마스비달 TUF 라틴아메리카 3 카드 추진중

(흠... 조니 핸드릭스를 이긴 가스텔럼이 의외의 오퍼를 받아들이려 하네요.)

디에고 산체스 VS 마르친 헬드 UFC in 멕시코시티 카드 추가

(마르친 헬드의 환영식을 디에고 산체스가 하네요. 헬드의 포텐셜을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매치로 보이네요.)

TUF24의 우승자 정보를 최초 누설한 기자, 본인이 기고하던 모든 사이트에서 해고당하다.

(UFC의 영향력이 무지막지 하네요. 아리엘 헬와니의 브록 레스너 복귀 뉴스는 뭐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해도 TUF24 우승자 정보를 시즌이 시작하기도 전에 스포일했다는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마이클 비스핑 공식적으로 GSP에 도전장을 던지다.

("겁쟁이 GSP가 되는 짓을 그만둬라. 나는 공식적으로 GSP에 도전한다. 12월 토론토에서 싸우자. 나는 10월 맨체스터에서 싸우고 2달 동안 체중을 맞출 수 있다. 나는 그와 180파운드 캐치웨이트로 싸우기를 원한다.")

스테판 스트루브와 훈련 중인 프란시스코 은가누

(스트루브 옆에 서니 은가누도 엄청 작아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