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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단신] 차엘 소넨 벨라토르 MMA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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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엘 소넨 벨라토르 MMA로 복귀!!!

(UFC에서 계약을 풀어줬고 벨라토르로 다수의 경기 계약을 체결했네요. 소넨은 벨라토르 입성 인터뷰에서 체급에 구애받지 않고 싸울거기 때문에 다들 조심하라고 얘기했고 첫번째 시합에 누구와 싸우길 원하느냐는 질문에 배드 보이 VS 배드 가이의 대결이 11월에 펼쳐지길 바란다고 얘기했습니다. 이 얘기는 티토 오티즈와 붙길 원한다는 얘기죠.


또한 차엘 소넨의 체급 이야기에 로리 맥도날드는 트윗을 통해 나에게 매우 흥미로운 소리로 들린다고 소넨과의 시합에 대한 운을 띄웠네요.


일각에서 USADA 테스트를 통과못한거 아니냐는 이야기는 있지만 프론트로우 브라이언은 이미 USADA 테스트를 여러번 통과했고 이건 돈에 관한 문제라고 이야기하네요.


UFC에서 이루어지지 못한 반다레이 실바 VS 차엘 소넨 이루어지나요?)


UFC203 PPV 판매량은 42만5천 ~ 47만5천

(확실히 CM펑크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네요.

최근 헤비급이 PPV 이벤트에서 메인이벤트로 출전한 경기의 PPV판매수는 벨라스케즈-베우둠 30만, 미오치치-베우둠 35만이었습니다.


적어도 CM 펑크가 10만장은 끌고 온게 아닌가 싶고 그렇다면 적어도 CM 펑크가 400만달러의 추가 매출을 올려준 셈이기에 비지니스적인 관점에서 펑크의 50만달러는 값어치가 있었던 투자네요.)

 


크리스 와이드먼 - 요엘 로메로 매치업 진행상황

(로메로는 OK했고 와이드먼 캠프쪽에서 아직 결정을 못내렸다고 하네요.)

 

마이클 존슨 인터뷰 내용

(네이트 디아즈의 주먹은 쌔지 않았다. 단지 많이 맞췄고 정확하게 맞췄다. 나는 그와 리매치를 원하고 포이리에를 이기고 리매치에 대해 얘기할거다. 1차전 나는 집중하지 못해서 졌다. 다시 붙게 된다면 내가 그를 죽일 거다. 이건 질 수 없는 시합이다.


맥그리거랑 내가 붙으면 내가 이긴다. 걘 정말 특별한게 없다. 단지 페더급에서 엄청 크고 그걸 잘 이용한거다. 걔가 좀 더 큰 상대를 만났을 때 어땠는지 알거다. 


현재 P4P 넘버원은 드미트리우스 존슨이다. 뭐 존 존스도 비등비등하다.  )

 


케인 벨라스케즈 - 파브리시오 베우둠 UFC207 추진중

(연말이벤트인 UFC207에서 벨라스케즈-베우둠 2차전을 추진중이란 뉴스가 MMA정키에서 나왔네요. 도스 산토스가 11월이나 12월 쯤 출전이 가능하고 스티페 미오치치도 한두달 쉬고 돌아온다고 했으니 케인 - 베우둠 승자가 타이틀샷을 받을 확률이 높아 보이네요.)




맥스 할로웨이 : 알도 너에 대한 존경심을 모두 잃게 만들지 마라

(조제 알도는 맥스 할로웨이보다는 앤소니 페티스와 붙고 싶다고 얘기했고 이것에 대해 맥스 할로웨이가 강도높게 비난했네요.


또한 덧붙여 "뭐 나라도 나와 싸우고 싶진 않을거야"라고 얘기했네요. 예전에 베우둠이 케인과의 2차전 부상으로 케인이 이탈하고 미오치치가 타이틀샷을 받았을 때 베우둠이 이를 거부했고 이때 미오치치도 똑같은 얘기를 했죠.)


스티페 미오치치 : 존 존스와의 시합? 가능하지.

(난 상대를 거부하지 않는다. 회사에서 존과의 시합을 원한다면 존과 싸운다. 베우둠, 케인, 도스 산토스, 존스 누구라도 괜찮다. 단 지금은 몇주 있다가 이사도 해야하고 부상도 치료해야하고 많이 지쳐서 좀 쉬어야겠다.


미오치치 이번 경기 한 10억은 벌었을거 같은데 이사간다니 왠지 저도 기분이 좋네요. 그리고 존 존스와 매치업이 되면 80만장은 팔 수 있을거 같고 그렇게 되면 미오치치도 돈방석에 앉는거죠. 미오치치 입장에서 존 존스는 굴러온 복덩이 같은 존재죠.^^)


도날드 세로니 VS 켈빈 가스텔럼 성사

(로비 라울러의 대체 선수로 켈빈 가스텔럼이 들어왔네요. 세로니의 웰터급에서의 테이크다운 디펜스 능력을 시험할 좋은 매치로 보이네요.


이 매치로 인해 가스텔럼의 상대였던 마스비달은 낙동강 오리알이 되었고 가슴이 찢어진다는 표현을 쓰며 실망감을 표했네요. 마스비달은 이런 낙동갈 오리알 신세가 이번이 3번째라며 자신이 인기가 없는걸 자책하네요.


뭐 미오치치도 자신이 인기가 없어 타이틀샷을 받지 못하는걸 인정한다고 인터뷰 했다가 얼마 안있어 챔피언이 된 것 처럼 마스비달도 기회가 있겠죠. ^^;;


참고로 호르헤 마스비달은 벤 핸더슨을 브랜든 태치에게 뺏겼고 바비 그린 역시 제임스 크라우스로 대체된 적이 있습니다.


뭐 하지만 티아고 알베스의 부상 이탈로 벤 핸더슨과 서울 대회 메인이벤트에서 싸우는 기회를 잡기도 했죠.)


더스틴 포이리에 : 내가 상대한 선수중 가장 강한 주먹을 가진 선수는 코너 맥그리거야

(나는 그와의 시합을 통해 많은걸 배웠어. 그는 나에게 좋은 샷을 터트렸고 나는 맞자마자 써클링을 하려고 했어. 하지만 내 발이 움직이질 않았고 결국 나는 다른 샷을 허용하고 고꾸라졌지.


나는 33번의 프로시합을 했어. 그 중 코너 맥그리거의 주먹이 가장 쌨어.)


루슬란 마고메도프의 대체선수로 다니엘 오밀란첵이 스테판 스트루브 상대

(오밀란첵 최근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는데 좋은 기회를 얻었네요. 루슬란 마고메도프의 부상은 포도상구균감염이네요.)


샘 알베이 5달 동안 4번째 경기 출전

(알베이는 자신의 바램인 UFC204 출전은 이루지 못했지만 UFN97 마닐라 대회에서 임현규 선수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한 알렉스 니콜슨 선수를 상대하네요.


알베이가 이놈의 턱주가리를 제대로 돌려주길 바랍니다.)


[루머] 코너 맥그리거 VS 에디 알바레즈 UFC205 메인이벤트 거의 확정적

(Talkmma라는 트윗터리안에 의하면 UFC205 뉴욕대회에서 맥그리거 - 알바레즈 시합이 거의 확정적이라고 이야기하네요. 여기서 장애물은 돈문제가 아니라 코너 맥그리거의 페더급 타이틀 보유 여부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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