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마크 헌트 : UFC에서 2번의 시합제안이 왔었다.

마크 헌트 : UFC에서 2번의 시합제안이 왔었다.

(두번의 오퍼가 왔다고 합니다. UFC206에 주니어 도스 산토스와의 시합 오퍼가 왔고 이번 UFN101 대회 조쉬 바넷 오퍼가 왔다고 하네요.

마크 헌트는 주니어 도스 산토스전 계약서에 한가지 단서조항을 달아준다면 수락하겠다고 했고 UFC에서는 이를 거절하여 시합이 성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한가지 단서조항은 시합 후 주니어 도스 산토스가 도핑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면 도스 산토스의 모든 파이트 머니를 자신이 갖는 조건이었다고 하네요.

바넷의 경우 결론적으로 약물전과자라 거부했다고 하네요.) 

료토 마치다 : 7-keto를 구매한 이후로 이 약물은 금지약물 리스트에 올랐다.

(마치다는 7-keto를 합법적으로 약국에서 구매했고 이후 이 성분이 금지약물 리스트에 올랐다며 자신이 경기전 문진표에 이 약물을 복용하고 있음을 신고한 뒤에야 USADA는 징계를 결정하고 금지약물 리스트를 보내줬다며 자신의 실수는 인정하지만 선수들에게 적절한 교육이나 정보 제공 없이 징계만 하는 USADA 정책이 아쉽다고 하네요.

또한 자신이 치팅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7-keto를 복용한게 아님이 드러났음에도 6개월이 아닌 18개월의 징계를 준 점은 유감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

팀 케네디 : 아마도 라샤드 에반스는 뇌데미지가 있는거 같아

(라이센스를 못 받는 이유가 아마도 뇌데미지가 MRI에 의해 발견되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하네요.)

팀 케네디가 도날드 세로니와 싸우지 않는 이유

- 첫번째 : 세로니는 나의 친구임

- 두번째 : 나는 그보다 40파운드가 더 나감.

- 세번째 : 내 커리어에 패를 추가시키고 싶지 않음.

* 한 팬이 UFC206에서 라샤드 에반스의 대체선수로 세로니와 싸울 의향이 없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네요. 센스있네요.

켈빈 가스텔럼 매니저 : 우린 가스텔럼의 출장정지에 대해 항소 할거야

(감량 실패로 인한 뉴욕체육위원회의 6개월 출장정지 처분에 대해 항소하여 UFC206에서 팀 케네디 VS 켈빈 가스텔럼을 성사시킬 수 있게 할거라고 하네요.)

세르지오 페티스(#15) VS 주시에르 포미가(#3) UFN103 격돌

(쿄지 호리구치가 포미가와 매치업될 줄 알았는데 페티스가 매치업이 되네요. 페티스에게 몇단계를 그냥 뛰어넘을 수 있는 기회 중의 기회네요.

만약 페티스가 포미가를 이긴다면 이미 챔피언이 컨텐더란 컨텐더는 모조리 이긴 상황에서 뉴페이스란 이유로 페티스가 뜬금없이 차차기 정도에 타이틀샷을 받을 수도 있다고 보이네요.,

참고로 세르지오 페티스는 원래 루이스 스몰카와 싸울 예정이었지만 페티스의 부상으로 캔슬되었었죠. 지금까지 페티스가 이긴 플라이급의 최고 빅네임은 크리스 카리아소였습니다.)

토마스 알메이다 : 이것이 내 뉴스타일이다.

(알버트 모랄레스전 보여준 모습이 자신의 새로운 스타일이라며 좀 더 신중해진 스타일로 게임을 약간 수정했다고 하네요.)

대런 스튜어트 VS 프란시마르 바로소 경기 결과가 바뀌다.

(경기에서는 스튜어트의 승을 선언했지만 헤드버팅으로 인한 NC로 경기결과가 번복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