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500만달러 오퍼를 제안받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매니저 : 하빕은 러시아 프로모션에서 500만달러 오퍼를 제안받았어.

(효도르 - 말도나도를 성사시켰던 EFN에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에게 500만달러를 오퍼했다고 합니다.

매니저는 UFC와의 계약을 존중하기 때문에 계약을 깨고 다른 곳과 계약할 생각은 없지만 하빕은 UFC가 아니라고 하더래도 엄청난 돈을 벌 수 있는 파이터임을 강조하네요.

실제로 EFN의 소유주는 하빕과 친하고 하빕에게 벤츠를 선물해주기도 했습니다.

하빕이 러시아에서의 자신의 영향력을 얘기하며 타이틀샷을 주지 않으면 더이상 UFC에서 싸우지 않겠다고한게 괜한 말은 아닌거 같습니다.)

발렌티나 쉐브첸코 : 난 타이틀샷을 위해 6개월 1년씩 기다리기 싫어

(자신은 부상도 없고 건강하다면 계속 경기를 가지고 싶다며 타이틀샷을 위해 기다리는 것은 하지 않을거고 타이틀샷을 얻을 수 있는 시합이라면 상대는 누가되든 시합에 응할 거라고 하네요.

참고로 UFC205 줄리아나 페냐전에 계약서에 사인했다고 하네요. 페냐가 거부한 것이군요.)

주니어 도스 산토스 : 미오치치 나랑 UFC209에서 붙자.

(추수감사절 잘 보내라고 안부인사하면서 마지막에 브룩클린 대회에서 자기랑 붙자고 시합 제안을 했네요.

미오치치는 아직 반응이 없네요.)

하파엘 도스 안요스를 원하는 마이클 존슨

(패자 - 패자의 좋은 매치업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