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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클라우디아 가델라와 칼라 에스파르자의 인스타그램 설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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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클라우디아 가델라와 칼라 에스파르자의 인스타그램 설전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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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아 가델라와 칼라 에스파르자의 인스타그램 설전

(클라우디아 가델라는


"이런 나약한 파이터가 있나. 칼라는 최고와 싸우길 원치 않는다. 이런저런 변명을 대면서 쉬운 시합을 얻어내지. 나는 최고와 싸우길 원한다. 지난 시합 최고와 싸우길 원했지만 케이시보다 위에 있는 선수는 모두 시합을 거절했다. 나는 코트니 케이시를 이기면 에스파르자와의 시합을 약속받았다.


하지만 칼라는 여전히 거절을 하고 있다.


니가 돈을 원한다고?(생활고로 칼라 에스파르자는 TUF에서 우승한 보너스로 받은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를 팔겠다고 했죠.) 그러면 옥타곤에 들어와 싸워라. 난 27살에 내가 원하는 자동차와 2개의 집 그리고 은행에 돈을 예금해 놓고 있다.  그 이유를 아니? 그건 바로 내가 도전을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나는 지난 6개월간 두번 싸웠다. 나는 결코 상대를 고르지 않아. 지난 타이틀전에 패배하고 승리 궤도에 올라타기 위해 쉬운 시합을 잡으려고 기다리지 않았어. 


너는 변명을 하고 도망갈 순 있지만 결코 사라지진 못해. 곧 우린 만나게 될거야"


이에 대해 칼라 에스파르자는


"내가 정확히 기억하기로는 나는 너와 싸우기 위해 계체를 했고 케이지에 들어갔지 하지만 너는 그 미친 감량을 하다 병원 실려갔지 그것도 2번이나...


또 TUF20에서 너를 만나는 것을 기대했지만 너는 또 나타나지 않았지. 이것으로 3번째 너는 나타나지 않았지. 이건 너의 엄청난 체중 때문이지.


미안한데 난 평체가 125파운드야. 넌 155파운드지. 너는 너의 사이즈 선수들과 싸우는게 두려운거니?


나는 시간이 되면 니 앞에 나타날거야. 지금은 니가 버릇없는 아이처럼 울며 떼쓰고 있는데 그렇다고 그게 나를 괴롭히진 않아. 


나를 믿어라. 나는 니가 겁나지 않아. 나는 너와 싸우길 원한다. 단 지금은 적당한 타이밍이 아니다. 난 2년간 부상으로 풀트레이닝 캠프를 한적이 없어.  내가 100%가 되서 베스트가 되었을 때 너와의 시합을 받아들이고 승리를 할 거야.")



드미트리우스 존슨 : 1라운드 무릎부상을 당했다.

(1라운드 그래플링을 할 때 오른쪽 무릎에서 뚝하는 소리가 났다고 하네요. 자신은 왼쪽 무릎 부상을 당해봐서 그게 외측측부인대가 손상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미 다리나 갈비뼈, 손이 부러졌을 때도 아드레날린으로 극복했다며 이번에도 "오케이! 재밌네. 재밌어"라고 생각하며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TUF24 피날레 파이트머니 내역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지난 경기 기본 파이트 머니가 13만 달러 + 승리수당 6만달러였는데 엄청나게 인상되었네요.


팀 엘리엇 타이틀전이라서 그런지 많이 받았네요. )



마르치 티부라 VS 루이스 헨리케 UFC208 카드 추가

(티부라 선수는 데릭 루이스랑 매치업이 되었었는데 필리핀 대회 캔슬로 시합이 캔슬되었는데 갑자기 상대 레벨이 훅 떨어져 버렸네요. 뭐 데릭 루이스가 과분한 상대였죠.)


헨리 세후도 : 데이나 화이트와 션 셜비는 내가 이겼다고 말해줬다.

(데이나 화이트는 전화를 걸어 판정에 대해 자신에게 사과했고 화이트와 션 셜비가 자신이 이겼다는 것에 동의한다고 했다고 하네요.)



코너 맥그리거가 알바레즈전 양손을 뒤로 감춘 이유

(존 카바나 코치는 코너 맥그리거의 알바레즈전 양손을 뒤로 숨기는 동작이 단순히 멘탈게임이 아니라 실제로 네이트 디아즈와의 2차전 다친 오른쪽 검지손가락의 부상을 예방하기 위한 수단이었다고 얘기하네요.


그렇게 뒤로 숨김으로써 계속 코너가 오른손 엄지를 다쳤음을 상기시켜주게 만드는 효과를 냈다고 하네요. 


뭐 잘 믿음이 안가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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