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주니어 도스 산토스전을 거부한 파브리시오 베우둠

주니어 도스 산토스전을 거부한 파브리시오 베우둠

(스트루브의 대체 선수로 베우둠에게 오퍼가 들어갔지만 베우둠측에서는 한국과 러시아 세미나 일정을 사유로 거부를 했네요.

베우둠의 매니저는 베우둠은 지난 UFC207 경기 취소에 대한 어떤 보상도 받지 못했고 세미나 일정이 있고 베우둠 자신이 자신보다 랭킹이 낮은 선수와의 시합에 관심이 없다고 하네요. 그는 타이틀샷을 원한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도스 산토스는 "그는 나를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없다는 것을 알아. 나에게 졌을 때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 없다는게 드러나니까 최대한 나를 피하고 높은 랭킹을 유지하고 싶은거라고 생각해.

나는 계속 UFN105 시합을 준비할거고 나에게 상대를 찾아주길 바래. 하지만 UFC가 상대를 구할 수 없다면 나에게 타이틀샷을 주어야한다고 생각해 "라고 답했네요.

참고로 파브리시오 베우둠은 케인전 캔슬로 훈련비용 3~4만달러를 날렸고 도스 산토스와의 시합에 타이틀샷 + 80만달러를 요구했었습니다.)

비제이 펜은 현재 149파운드

(내일 새벽 한시 조기계체가 시작되니까 146파운드를 만드는데는 문제없을거 같네요.)

데이나 화이트가 플로이드 메이웨더에게 제시한 금액은 2천5백만달러 + PPV 보너스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에게 동등하고 2천5백만달러 + PPV 보너스를 제안했네요.

메이웨더는 지난 경기 35만장밖에 팔지 못했다며 결코 맥그리거에 비해 갑의 위치가 아니라고 평가절하하네요.

여기에대 메이웨더는 "내 시계를 봐라. 화이트는 코미디언이다."라고 답했네요. TMZ에서 화이트의 이 제안에 대해 메이웨더에게 물었는데 메이웨더가 계속 자기 시계보여주며 시계보라고만 하네요. 시계가 겁나 비싼가봅니다. ㅎㅎ 

참고로 메이웨더는 2015년 안드레 베르토와 싸웠을때 PPV 50만개 정도를 팔았고 3천2백만달러를 받았습니다. 메이웨더 입장에서 2천5백만달러는 굴욕인거죠. 실제로 메이웨더가 복귀한다면 그는 1억달러를 받아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죠.) 

앤더슨 실바 VS 데렉 브런슨 UFC208 격돌

(실바가 격이 많이 떨어졌네요. 유라이야 홀과 매치업이 되더니 이번엔 브런슨이네요. 뭐 이 정도 수준에서 이기고 건재를 과시해야 다시 컨텐더 매치를 할 수 있겠죠.)

앤더슨 실바 : 비스핑을 이기고 다른 체급으로 옮기고 싶다.

(스포츠측면에서 자카레가 타이틀샷을 얻어야 하지만 비지니스측면에선 자기가 더 합당하고 만약 자카레가 타이틀샷을 받지 못한다면 자신은 타이틀샷을 받아들일거고 비스핑을 이기면 타이틀 유지를 안하고 타이틀을 바로 반납하고 위로 올라가거나 아래로 내려갈거라고 하네요.

자신은 훈련을 하면 체중이 많이 빠져서 170을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토니 퍼거슨 VS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전은 인터림 타이틀전

(뭐 너무 당연한거 같아 안올렸었는데 ... 그래도 혹시한 모르시는 분이 있을거 같아서 올렸습니다. 요즘 UFC가 아니라 인터림을 남발하며 IFC라는 놀림을 받는 UFC죠. ㅎㅎ 뭐 모두 코너의 작품이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