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조니 핸드릭스 미들급 데뷔전 상대는 헥터 롬바드!!!

조니 핸드릭스 미들급 데뷔전 상대는 헥터 롬바드!!!

(정말 기가막힌 매치업이네요. 션 셜비 일 잘하네요. 시합은 UFN105 대회이며 만약 헤드라이너인 주니어 도스 산토스가 상대를 찾지 못한다면 이 시합이 메인이벤트로 올라갈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켈빈 가스텔럼 : 벨포트를 1라운드에 넉아웃시킬거 같은 느낌이 들어.

(25분간 싸울 가능성도 있지만 그냥 느낌이 1라운드안에 넉아웃시킬거 같다고 하네요.

그리고 역시나 이번에도 자신은 웰터급에서 경쟁하길 원하며, 다음 시합은 미들급이든 웰터급이든 넘버원컨텐더 결정전을 하고 싶다고 하네요.)

블랙질리안 사실상 공중 분해

(라샤드 에반스에 의하면 블랙질리안의 오너인 글랜 로빈슨과 헤드 코치인 헨리 후프트 코치가 갈라섰고 블랙질리안의 체육관과 기구들은 처분된 상태라고 합니다.

팀의 주축선수인 라샤드 에반스, 앤소니 존슨, 마이클 존슨, 길버트 번즈, 카마루 우스만 등은 헨리 후프트와 함께한다고 합니다.

팀알파메일에서의 유라이야 페이버와 듀엔 루드윅의 불화같은 느낌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내부불화가 말도못하게 컸다고 하네요.)

길버트 번즈 부상으로 아웃

(길버트 번즈는 불운이 겹치네요. 팀은 반으로 쪼개지고 자신이 충분히 이길줄 알았던 프레이저스전 패배하고 부상까지 당하며 UFC208 카드에서 빠지네요.)

네바다주 복싱라이센스를 신청한 네이트 디아즈

(맥그리거가 길을 터놓으면 네이트 디아즈는 뒤따라가 과실을 따먹는 느낌이네요. UFC계약 하에서 맥그리거의 복싱 시합이 펼쳐진다면 디아즈 역시 복싱시합을 요구하기 위한 사전작업으로 보이네요.

참고로 네이트 디아즈는 맥그리거가 복싱시합을 하면 그 이벤트에서 자신도 복싱시합을 갖고 싶다고 했죠. 그리고 네이트 디아즈가 진짜로 원하는 컴뱃 스포츠는 MMA가 아닌 복싱이기도 하죠. ) 

팀 케네디 은퇴 선언

(오랜만에 복귀해 한계를 절감하고 은퇴를 하게 되네요. 뭐 MMA안해도 방송일로 먹고 살 수 있고 은퇴할 나이가 되긴 했죠. )

토니 퍼거슨 : UFC에서 내 기준을 맞춰줬다.

("They met my standards"가 기준을 맞추다란 뜻이네요... 나는 단순히 만났다고만 이해를 하려니 해석이 안되었는데 ㅋㅋㅋ

암튼 길게 얘기했는데 퍼거슨 특유의 독설이고 중요한건 퍼거슨이 숙이고 계약을 한게 아니고 UFC가 계약을 맞춰줬네요.

맥그리거의 은퇴선언도 이겨낸 UFC가 퍼거슨과의 줄다리기에서는 졌네요. 그 만큼 이 시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