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김동현을 원하는 카마루 우스만

김동현을 원하는 카마루 우스만

("나는 데미안 마이아를 원했지만 현실적으로 시합을 잡을 수 없는 상대임을 인정한다. 나의 2017년 계획은 3월쯤 김동현을 잡고 7월쯤 닐 매그니를 잡고 그리고 데미안 마이아가 나와 붙기 싫어도 그 주위에서 어슬렁 거리며 마이아와의 시합을 잡는 것이다.

나는 당장 김동현을 원한다. 나는 모든 영역에서 그를 압도할 수 있다. 나는 다른 사람 필요없다. 김동현을 원한다.

그는 뛰어난 그래플러이고 강한 스탠드업 파이터이다. 이 시합은 매우 좋은 시합이 될거다. 그리고 나는 어느 영역에서나 그를 이길 수 있다."

카마루 우스만은 일단 자신의 그래플링에 대한 신뢰가 엄청난거 같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그래플링을 시험하기 위해 마이아를 원하는것 같고 그 전초기지로 김동현을 택했네요. 

김동현 선수에게 별로 득도 안되는 이 시합 안받고 세로니 - 마스비달 승자 혹은 닐 매그니와 했으면 좋겠네요. )

야이르 로드리게스의 다음 상대에 대한 설문 결과

(최두호 선수가 2위네요. 확실히 지긴 했지만 인지도는 많이 올라간 느낌입니다.)

시합전 오른무릎 부상이 있었던 야이르 로드리게스

(시합 2주전까지 패드치는거 하고 스트랭스 & 컨디셔닝 훈련만 했다고 하네요. 

이 뉴스에 달린 대부분의 댓글은 "그걸 왜 얘기하는데?"네요.)

조 로존 - 마르친 헬드는 가장 많은 논란이 된 판정결과

(2017년이 아닌 2016년의 경기들과 비교해도 가장 많은 논란을 일으킨 경기라고 하네요. MMA미디어는 모두 헬드의 손을 들어줬고 채점에 참여한 262명의 팬들의 92.7%가 헬드의 승으로 채점했네요.) 

게가드 무사시 : 나에게 진 선수가 UFC 밖에서 더 많이 돈을 번다는 소식을 들었다.

(무사시는 계약상 한경기가 남았고 1~15위중 자신에게 타이틀샷을 줄 수 있는 선수라면 누구와든 싸우지만 현재 상대를 구하기 어렵다고 하네요. 와이드먼 오퍼가 들어왔지만 와이드먼이 피했고 앤더슨 실바는 시합이 잡혔고 루크 락홀드는 부상이고 휘태커는 휴가중이라 시합을 잡을 수 없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UFC는 세계에서 가장 큰 단체이고 여기서 경력을 마무리하고 싶지만 자기에게 진 선수가 밖에서 자신보다 더 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자신을 필요로하는데는 전세계적으로 널렸다며 한경기하고 나서 어떤 오퍼를 하는지 보고 다음 진로를 결정할거라고 하네요. 

자신에게 지고 타단체에서 더 많은 돈을 버는 선수가 누구일까요? 전혀 떠오르지 않네요. 멜빈 맨호프?)

UFN103 파이트머니 내역

(비제이 펜 생각보다 많이는 못받네요. 전체적으로 싸게 이벤트를 치뤘네요. 조 로존은 X판정으로 6천만원 벌었네요.)

윌 브룩스 : 아리엘 헬와니 앤소니 페티스와 시합을 잡아줘

(헬와니가 시합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시합을 잡아주는 매직을 할 줄 안다고 들었다며 헬와니에게 쇼타임과의 시합을 잡아달라고 트윗을 보냈네요. ^^)

저메인 데 란다미에 대한 재밌는 기록

(저메인 데 란다미가 UFC에서 승리한 3승의 상대는 결코 UFC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고 하네요. 3명 합해서 0승 6패라고 하네요. ㅡ,,ㅡ;)

TUF25 발표 이후 선빵을 날린 코디 가브란트

(코너 맥그리거가 딜라쇼에 대해 평가한 "풀속의 뱀"에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고 하네요. ㅎㅎ

또한 트윗을 통해 더 강화된 도핑테스트를 원한다고도 했습니다. 이는 역시 팀 동료 페이버가 딜라쇼가 약물을 했을거라는 뉘앙스의 인터뷰를 한 것에 빗대서 신경전을 벌이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