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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N111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홀리 홈의 타이틀샷은 시기상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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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N111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홀리 홈의 타이틀샷은 시기상조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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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독 예상

홀리 홈 VS 아만다 누네즈 - 발렌티나 쉐브첸코 승자

마르친 티부라 VS 마크 헌트

콜비 코빙턴 VS 카마루 우스만

하파엘 도스 안요스 VS 거너 넬슨 -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승자

베쓰 코헤이아 VS 케이틀린 추카지안

블러디엘보우 예상 (크리스 / 제인)

* 블러디엘보우는 크리스와 제인 두 컬럼리스트가 예상한 글을 게재합니다.

홀리 홈 VS 신디 댄두와 / 리즈 카무치

베쓰 코헤이아 VS 애쉴리 에반스 스미스 / 신디 댄두와

마르치 티부라 VS 볼코프 - 스트루브 승자 / 마크 헌트

콜비 코빙턴 VS 넬슨 - 폰지니비오 승자 / 카마루 우스만

김동현 VS 라플레어 - 올리베이라 패자 / 넬슨 - 폰지니비오 패자

하파엘 도스 안요스 VS 호르헤 마스비달 / 닐 매그니

타렉 사피딘 VS 션 스트릭랜드 / 빈센테 루케

리 징량 VS 얀시 메데이로스 / 피터 소보타(커밍스, 모라에스, 메데이로스, 탈렙, 바베레나 등 너무 많지만 한명 고르라면 소보타)

나오키 이노우에 VS 제넬 라우사 / 맷 쉬넬

기타 : 턱 - 후커, 해리스 - 레뎃, 케세레스 - 필리, 사사키 - 모라가, 돈 - 소토 



평산아빠 예상

홀리 홈 VS 라켈 페닝턴

- 현재 챔피언 다음으로 많은 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는 라켈 페닝턴이죠. 그의 타이틀샷 기회와 홀리 홈의 타이틀경쟁 그룹 복귀라는 명분과 1차전이 스플릿으로 끝났기에 깨끗한 결말을 위한 2차전이라는 명분도 가질 수 있죠.

사라 맥만 역시 유력한 후보지만 경기 텀이 안맞네요. 반면 페닝턴은 복귀시기와 홈의 다음 경기 준비기간이 얼추 맞아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마르친 티부라 VS 마크 헌트 혹은 트래비스 브라운(알렉세이 올레이닉전 승리시)

-  현재 상위 랭커 그룹에서 마크 헌트의 상대를 구하기 힘든 상태이기에 안드레이 알롭스키가 승리했다면 가장 좋은 매치였는데 티부라가 그다지 좋지 못한 경기력으로 이겨 헌트 - 티부라 카드가 그렇게 매력적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현재는 이게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입니다.

티부라를 아직 푸쉬할 시기가 아니라고 판단한다면 브라운 정도와 다시 한번 검증 매치를 가질 수도 있다고 보입니다.

콜비 코빙턴 VS 카마루 우스만 혹은 넬슨 - 폰지니비오 승자 혹은 마이크 페리 - 티아고 알베스 승자

- 우스만과의 시합은 개인적으로 너무도 보고 싶은 매치네요. 하지만 우스만이 타이틀샷 포인트를 얻기 위해 넬슨 - 폰지니비오 승자나 닐 매그니와 매치업이 된다면 상황에 따라 넬슨 - 폰지니비오 승자(우스만 매그니와 매치업 될 경우), 마이크 페리 - 티아고 알베스 승자 정도가 적당해 보입니다.

하파엘 도스 안요스 VS 닐 매그니 혹은 거너 넬슨( 산티아고 폰지니비오전 승리시) 

- 닐 매그니가 가장 어중간한 위치에 있어 보입니다. 타이틀 경쟁 그룹에 들기에는 2% 부족한 감이 있고 인기있는 선수와의 매치업도 아직은 기대감이나 인지도면에서 부족하고 하위 랭커와 싸우기에는 너무 검증이 되어 있고 ... 결국 도스 안요스 같은 빅네임의 타이틀 경쟁 검증 미션을 통해 자신의 인지도를 키워가는 방법이 가장 좋아 보입니다.

뭐 매그니는 탑5 게이트키퍼란 소리죠.

한편 거너 넬슨 오퍼 정도라면 도스 안요스가 한계단 올라설 수 있는 기회기에 응할거라고 봅니다.

김동현 VS 마이크 페리 - 티아고 알베스 승자 혹은 알레스 올리베이라 - 라이언 라플레어 승자

- 김동현 선수가 콜비 코빙턴에게 패하며 하위 랭커의 도전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냉정히 볼 때 김동현 선수가 UFC에서 밀어주는 선수로 볼 수 없기에 UFC에서 밀 선수의 인지도를 올리기 위해 활용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 상황을 극복하고 다시 올라와야죠.

우르카 사사키 VS 헥터 산도발 - 더스틴 오티즈 승자

- 스코긴스전 역시 사사키를 위한 매치라기 보다 스코긴스의 플라이급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한 매치였고 사사키가 스코긴스를 상대로 압도한건 아니고 일발 역전승이었기에 사사키가 원하는 탑텐 랭커를 얻긴 힘들어 보입니다.

일단 산도발 - 오티즈 승자 정도부터 시작을 해야한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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