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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40 할로웨이 VS 에드가 출전 선수들 인터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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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40 할로웨이 VS 에드가 출전 선수들 인터뷰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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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키 에드가

: 우리 코치가 포이리에 - 할로웨이전의 세밀한 분석을 통해 얻은 것이 약간 있지만 포이리에전은 별로 도움이 안돼.

체중 차이는 굉장히 다른 경기를 만들어내고 특히나 포이리에는 사우스포잖아.

맥스 할로웨이는 지금까지 몇명의 꽤 괜찮은 레슬러를 상대했어. 하지만 난 그가 상대할 역대 최강의 레슬러야.

할로웨이는 내가 할 게 뭔지 알고 있고 그걸 대비해 엄청나게 준비하고 있을거야.

이 시합의 승리의 열쇠는 맥스가 자신을 의심하게 만들고 위기 상황으로 인식하게 만드는거야. 그리고 그런 걸 섞는걸 난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잘해.

내 페이스로 밀어부치고 맥스를 실수하게 하고 예상치못한 걸 몇개 하고 내 능력의 최고치를 끌어내 싸운다면 내가 승리할거야.

내 능력의 최고치를 시합에서 끌어낼 수 있다면 내가 벨트를 허리에 두르고 퇴장할 수 있다고 봐.

펠리시아 스펜서

: 사이보그는 단지 한명의 사람이다. 내가 그녀를 두려워할만한 부분은 없다. 난 평소와 같은 느낌이다. 단지 레전드와 싸운다는 점에서는 약간 다르다.

난 내 자신을 매우 좋은 압박형 파이터라고 생각한다. 명백히 난 사이보그 같은 빅네임과는 싸운 적이 없다. 하지만 나의 스트랭쓰와 그라운드 게임으로 분명히 그녀를 이길 수 있다고 느낀다. 

누구든 질 수 있다. 

데이비슨 피게이레도

: 펜토자는 많이 개선된 선수지. 하지만 아직 그는 완벽한 파이터가 아냐.

그는 약점을 가지고 있지. 그가 나와 타격을 할거라고 생각치 않는다. 그가 나와 타격을 하겠다고 결정했다면 나에겐 좋은 일이지. 그런 상황이 생기면 내가 넉아웃시킬 수도 있을거야.

이번 캠프 테이크다운 디펜스를 집중적으로 연습했고 무에타이, 레슬링, 주짓수 코치까지 영입해 완벽한 캠프를 소화했다.

포미가전은 난 몸도 안만들어져 있었고 연습도 제대로 못했다. 부상을 달고 출전한 시합으로 완전히 투지만으로 싸웠다. 현재 난 누구든 다 이길 수 있다고 확신한다.

알렉산드레 펜토자

: 데이비슨은 강한 상대야. 그는 매우 위험하지. 그는 구세대 파이터들 같은 브라질 전사야. 하지만 난 내 인생을 이런 시합을 위해 준비해왔어.

내가 이번 시합 이기면 조셉 베나비데즈와 인터림 타이틀전을 해야한다고 봐. 그리고 승자가 세후도와 싸우는거지.

패배는 승리보다 많은 것을 배우게 해. 데이비슨은 지난 패배로 많은 것을 배웠을거야. 그리고 그는 15승을 한 선수야. 위험한 선수지. 그의 전적을 보면 1라운드 넉아웃승이 많아. 

난  ATT에 들어가기 전 매우 어그레시브했고 상대를 죽이겠다는 마음으로 시합을 했어. 하지만 ATT에서 배우며 나의 멘탈과 게임이 변했어. 그리고 그걸 이번 시합 증명할거야.

세후도는 나의 좋은 친구야. 그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어. 단지 게임 뿐만 아니라 멘탈리티에 관한 것 등 많이 배웠어.

난 이번 시합 내가 베나비데즈와 싸울 자격이 됨을 증명할거야.

니코 프라이스

: 난 이 시합 오퍼를 받았을 때 매우 기뻤어. 그는 스트라이커야. 그리고 나도 내가 가진 모든 걸 다 이용해 상대의 얼굴을 때리려고 하는 유형의 선수지.

우린 좋은 쇼를 보여줄거야. UFC에서 우릴 붙여줬을 땐 다 의도가 있어. 난 그 의도를 충족시키는 시합을 할거야.

난 역대 최고로 강하고 빠르다고 느껴. 그리고 테크닉도 더욱 좋아졌지. 난 지금 다른 레벨을 찍고 있다고 생각해.

그러니 우리가 옥타곤에 들어섰을 때 눈도 깜빡이지마. 엄청난 전쟁이 될테니 말야.

제프 닐

: 이 시합 가장 집중할 부분은 침착함을 유지하는 것이야. 니코 프라이스는 예상치못한 이상한 방법으로 상대를 피니쉬시키는 능력이 있지.  그가 무엇을 하든 나는 그것에 대해 확실히 대비할거야.

이번 시합 승리의 열쇠는 나의 스피드를 유지하는거야. 난 분명 그보다 훨씬 빠르다고 느껴. 스피드는 나의 어드밴티지가 될거야. 

나의 스피드를 잘 유지하고 디펜스를 단단히 한다면 나에게 좋은 밤이 될거야.

니코 프라이스와의 시합에 대해 전혀 실망하지 않아. 이 시합을 나의 랭킹의 큰 상승으로 보고 있어. 솔직히 빅네임과 싸우기 전 조금 더 다듬어져야한다고 봐.

알렉시스 데이비스

: 때때로 UFC에서는 삼진 아웃되는 경우가 있어. 분명 난 벼랑 끝에 몰렸고 이번에 난 승리가 필요해. 하지만 그런 부담감을 벗어버리고 내 상대에 집중하려 노력하고 있어.

아라우조는 터프한 상대지만 내가 싸우기 좋아하는 유형의 선수야. 그녀는 강하고 펀치교환을 하기 위해 전진하고 그라운드로 가는걸 두려워하지않아. 그녀는 어리고 배고프지.

이런 기세좋은 신예들을 상대하는 것은 나의 아드레날린을 분출시켜.

아직 아라우조는 나같은 경험많은 파이터를 만나지 못했어. 그리고 나같이 그녀를 다른 포지션들로 끌고 갈 수 있는 선수도 만나지 못했지. 어떻게 될지 한번 보자구.

질리안 로버슨

: 사라 포르타의 레슬링은 내 레벨이 아니야. 그녀의 주짓수도 내 레벨이 아니야. 이건 내가 압도할 경기야.

난 지금 발렌티나 쉐브첸코, 몬타나 데 라 로사와 함께 플라이급 최다 피니쉬 타이기록을 가지고 있어.

이번 시합 피니쉬를 시킨다면 내가 최다 피니쉬 타이틀을 갖게 되고 다음 상대로 빅네임을 얻을 수 있다고 봐.

이번 시합 상대에 약간 실망하기도 했지만 상관없어. 5만달러를 벌면서 계속 전진하고 더 높은 레벨의 선수와의 시합을 얻게 될거야.

난 그녀의 목을 노려. RNC를 노릴거야. 그게 내가 하는 일이야. 난 누구에게든 이걸 할 수 있다고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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