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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밴쿠버 세로니 VS 게이치 출전선수들 인터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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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밴쿠버 세로니 VS 게이치 출전선수들 인터뷰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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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게이치

- 난 출력을 85%로 떨어뜨렸다. 내 코치는 내가 좀 덜 노력하면 더 성공할거라고 귀에 못이 박히게 얘기했지.

이건 골프와 같아서 더 노력하면 할수록 나빠진다고 ...

그건 나에게 말이 안되는 소리였어. 난 레슬러 출신이고 레슬링에서는 더 많이 노력하면 더 좋은 결과를 냈어.

하지만 2연패를 하고 난 그 충고를 받아들였고 나를 재조정하려 노력했어. 다행히 난 2018년 올해의 코치상을 받은 코치가 내 코치였고 난 코치의 말을 잘 따랐어. 레슬러들이 코치말을 잘 따르지. 그래서 난 그가 하는 모든 말을 들었어.

세로니가 날 호머-심슨 같은 캐릭터라고 불렀는데 난 이 녀석들이 가능한한 오랫동안 바보 멍청이와 싸운다고 생각하길 원해.

나의 타이밍은 달라. 그들이 나와 싸울 때 뛰게될 심장박동수는 결코 (복제하여) 만들 수 있는게 아니야.

도날드 세로니

- (저스틴 게이치가 자신과의 스파링에서 넉아웃 당한 적이 있다는 인터뷰에 대해) 나라면 결코 그런 말을 안할텐데 걘 뭔 생각으로 그런 말을 했나 모르겠네. 

훈련하고 시합은 완전히 다른거야. 그건 완전히 럭키샷이었을거야. 

그건 매우 오랜전 일이고 그는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되었어. 이 시합은 모두가 생각하는 그런 시합이 될거야.

내가 게이치를 이기면 내 앞에 하빕 빼고는 없어. 그리고 난 12월에 시합을 하길 원해.

그래서 난 라이트급은 좀 쉬고 웰터급 시합을 할지도 몰라. 두고 보자구.

(BMF 타이틀(네이트 디아즈 - 호르헤 마스비달) 승자와의 매치업 가능성에 대해서) 걔들 둘 다 이미 날 두들겨 팬 얘들이잖아. 그래서 매치업은 좀 힘들거 같아.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

- 난 항상 시합에서 그래플링을 하려고 해. 그게 내가 편한 영역이야.

홀은 좋은 스트라이커지. 그는 빠르고 폭발적이고 난데없이 스피닝 공격들을 하지.

이런 공격들은 예상하기 어렵고 보기 어려워. 하지만 난 그의 게임의 구멍들이 보여.

이안 하이니쉬는 잘 했어. 하지만 난 어깨 수술 후 일년만에 돌아와 링러스트가 있었어. 그래서 불필요한 에너지를 많이 쓰는 동작들을 초반에 많이 했고 빨리 지쳐버렸지.

또한 난 그 사이 이혼을 했어. 이게 내 집중력에 영향을 줬고 결국 이러한 것들이 내 경기력에 영향을 줬어.

이번 시합 난 피니쉬에 집중하지 않아. 적당한 순간이 오면 서브미션을 위해 노력하겠지만 난 3라운드 시합을 준비하고 있어.  

글로버 테세이라

- 이번 시합 확실히 판정으론 가지 않을거야. 난 넉아웃이나 서브미션으로 승리를 할거야. 타이밍이 좋으면 펀치로, 가능하다면 테이크다운 이후 나의 그래플링을 활용할거야. 난 빠르게 피니쉬 시킬거야. 저지의 손에 어떠한 것도 남겨놓지 않을거야.

니키타 크릴로프

- 이건 나에게 빅 파이트야. 큰 기회지. 글로버는 위대한 파이터고 그를 이기면 난 탑텐에 진입할 수 있을거야. 그리고 나의 타이틀런을 시작할거야. 난 내 평생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준비가 되어 있어.

그는 젊고 강한 상대를 이길 수 있고 그의 레벨을 보여줄 수 있지. 하지만 이 시합에서 난 나의 베스트를 보여줄거야. 우리 둘 다 엄청난 몸상태로 나타날거고 둘 중 하나는 떨어져 나갈거야.

지미 크루트

- 난 선수들이 왜 이렇게 큰 폭의 감량을 하는지 모르겠다. 웰터급에서 미들급으로 올라와 성공한 선수들, 미들급에서 라이트헤비급으로 올라와 성공한 선수들을 봐라. 

난 대부분의 선수들보다 감량을 적게 하지만 난 크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라이트헤비급에서 작다고 말한다. 하지만 나랑 한번 그래플링 스파링 해보고 나면 "잠깐만! 넌 라이트헤비급에 맞는 사이즈를 가졌구나?"라고 얘기한다. 

난 미들급으로 내려갈 생각이 없다. 

이 시합에서 서쿠노프를 이기면 난 앞에 숫자 붙은 선수들을 만나는게 합당하다고 생각된다.

난 초반에 서쿠노프를 끝낼 수 있다고 믿는다. 동시에 항상 그런 일이 일어나는건 아니기에 빡센 3라운드도 대비한다.

서쿠노프는 날 몰아낼 파워가 없다. 반면에 난 있지. 난 방어 잘하고 그의 주변을 좀 돌다가 그를 보내버릴 것이다.  

미샤 서쿠노프

- 일년전 익스트림커투어짐으로 옮기고 나는 엄청난 트레이닝 파트너들 그리고 코치들과 훈련하고 있어. 라스베가스는 파이터에게 정말 훈련하기 좋은 환경이야. 여기에는 좋은 로컬 파이터들이 있고 다른 나라에서 찾아온 하이레벨 선수들이 항상 있어. 

그들이 선사하는 스킬들을 경험하고 같이 훈련할 수 있지.

난 내가 훈련해온 것을 모두에게 보여주고 내가 탑15에 속해 있음을 보여주길 원해. 난 스파링에서 내가 얼마나 잘하는지 알아. 단지 밝은 조명 아래에서도 그것을 보여줘야해. 이번 주 일요일 내가 계획한 것이 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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