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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존 존스를 위협한 전 타격코치 프랭크 레스터 그리고 존 존스의 반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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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존 존스를 위협한 전 타격코치 프랭크 레스터 그리고 존 존스의 반응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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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잭슨&윙크짐 타격코치 프랭크 레스터 마이크 윙클존과 존 존스 비난

(티아고 산토스전의 코치비용 중 1만3천달러를 아직 주지 않았고 자신은 그 캠프에서 이유없이 해고당했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마이크 윙클존과 존 존스는 자신이 그 시합에서 자신이 본 것보다 더 더러운 짓을 했다고 얘기를 했고, 같은 앨버커키에 탱크MMA라는 체육관을 만들거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보안요원을 가까이 두고 다니라며 경고했습니다.)

프랭크 레스터의 위협에 대한 존 존스의 반응

(자신은 프랭크에게 평생 동안 기회를 주었고 자신의 팀 모두가 알듯 2만달러를 주는데 동의하지 않을 것이며, 자신은 10년간 누구에게도 훈련비용 문제로 불만을 제기 당하지 않았고 자신은 항상 가장 많은 돈을 주는 고객이었다고 얘기하네요.

그리고 솔직히 프랭크 레스터가 마약 문제로 파이트위크에 짤린것도 몰랐다고 합니다.

뭐 어쨌든 인터넷에서 프랭크 레스터와 논쟁하지 않을거고 이 문제로 레스터와 길거리에서 싸우거나 총을 가지고 다니지 않을거고 레스터가 육체적인 위협을 가한 만큼 경찰에 신고해 이 일을 맡길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솔직히 프랭크를 몰랐다면 좋았겠지만 진정으로 그가 잘되길 바란다. 제발 날 좀 놔둬라. 아니면 법정에서 보자."라고 끝맺었습니다.)

타이론 우들리 : 카마루 우스만과의 2차전을 대비하기 위해 뭔가를 더 할 필요가 없다.

(우스만과의 시합에서의 나는 타이론 우들리의 실루엣이었어. 내가 옥타곤에 들어갔을 때 무언가 일어났지. 내 생각에 나의 스피릿이 내 몸에서 빠져나갔어.

그 시합에서 우스만은 자신의 것을 잘했어. 그는 집중했고 자신의 게임 플랜을 잘 수행했지.

하지만 다들 알다시피 그날의 우들리는 타이론 우들리가 아니었어.(이게 팬들과의 Q&A라 이런 식으로 말한 듯 합니다.)

그래서 난 우스만과의 2차전을 위해 시합 영상을 볼 필요도 없고 나에게 영향을 준 체인 레슬링에 대해 말할 필요도 없어.

난 디비전 1 올아메리칸이야. 디비전2 레슬러가 아니라고. 이건 완전 다른 레벨이야.

타격에 대한 부분을 생각할 때, 내 커리어를 볼 때, 우스만이 나에게 무언가를 제대로 하진 못하지.

그날은 시합하러가서 모든게 완벽하다고 느꼈고 상대에게 다가가 갔는데 배터리가 빠져버린 그런 느낌이었어.

그 시합을 되돌아보면 난 한개의 라운드도 못이겼어. 만약 그날의 나와 지금의 내가 싸운다면 그날의 나는 지금의 나에게 넉아웃되었을거야.

서류상으로 볼 때 카마루 우스만의 스킬셋 측면에서 보자면 나는 그의 악몽이야.  

내가 우스만과 2차전을 한다면 1차전 시합을 연구할 필요도 없고 내가 게임을 수정할 필요도 없어. 단지 싸우기만 하면 돼.(1차전 뭔가 해이한 멘탈로 싸움 자체를 못했다는 의미로 느껴집니다.)

지금 내가 돌아가서 해야하는 유일한 것은 돌아가서 리빌딩하고 나의 무기들을 날카롭게 가다듬고 다시 예전의 배고팠던 시절의 마음가짐을 갔는거야. )

피라스 자하비 : 라이트급에서의 GSP VS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배는 떠났다.

(GSP는 현재의 나이와 현재의 만족스런 생활을 고려할 때 6개월 동안 엄청난 희생을 강요하는 라이트급으로의 감량은 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며, GSP는 이제 벨트는 관심이 없고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코너 맥그리거전 같은 메가파이트만 관심이 있다고 하네요.

또한 GSP와 하빕이 레슬링 매치를 한다면 매우 비등비등하겠지만 거기에 타격이라는 요소를 얹는다면 명백히 GSP가 유리하다고 본다고 합니다.

또한 하빕보다 크고 힘이 쌔고 리치가 길며 타격이 더 좋고 하빕은 매우 낮은 태클을 선호하기 때문에 이런 것을 고려하면 하빕은 매우 먼거리에서 태클을 하게 될 것이고 GSP의 레슬링 실력을 고려할 때 잘 막을 수 있다고 보기에 하빕이 테이크다운을 얻어내긴 힘들거라 생각한다고 합니다.

하빕은 자신의 체육관 소속 선수를 제외하면 가장 좋아하는 선수기에 결코 GSP에 편향된 분석은 아니라고 강조하네요.^^)

루이스 스몰카 CBD는 멘탈 문제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을 줬어.

(몸상태가 좋고 경기 준비를 잘 했지만 경기 당일날 아침 깨어났을 때 완전 엉망이었다고 합니다. 긴장감으로 인해 심장이 가슴을 뚫고 나올 것 같았다고 합니다. 그때 CBD를 사용했고 마음이 진정되고 에너를 채우고 그것을 올바른 시간에 폭발시킬 수 있게 해줬다고 합니다.)

최두호 UFC 부산대회 상대를 구하는 중

(상대에 따라 코메인 이벤트에 나갈 수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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