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저스틴 게이치에게 제안한 데이나 화이트가 말한 '많은' 오퍼의 진실

저스틴 게이치에게 제안한 데이나 화이트가 말한 '많은' 오퍼의 진실

- 저스틴 게이치는 데이나 화이트가 게이치에게 많은 오퍼를 제안했지만 다 거절해서 코너 맥그리거에게 타이틀샷이 넘어갔다는 얘기에 대해 자신에게 제안된 오퍼는 브라질에서의 찰스 올리베이라전과 뉴질랜드에서의 댄 후커였다고 합니다.

또한 토니 퍼거슨과의 시합이 두번 무산되었다고 합니다.

* 퍼거슨쪽에서 하빕과 싸우려고 게이치 오퍼를 거절한 것으로 추정되고 게이치는 올리베이라나 후커전은 얻을게 없는 돌아가는 양상이기에 거절한 것으로 보이네요.

여기서 재밌는 점은 올리베이라를 이제 UFC에서 탑5와 붙일 의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네요.

도날드 세로니의 코치가 코너 맥그리거에게서 걱정하는 두가지

- 레프트와 1라운드 딱 두가지가 우려스러운 점이라고 얘기하네요.

하지만 2라운드 중반이 넘어가면 맥그리거의 발은 죽고 레프트를 제대로 못내게 될거고 세로니는 그의 커리어 단 한번도 체력저하로 고생한 적이 없다며 세로니가 이길거라는 뉘앙스의 인터뷰를 했습니다.

존 카바나 : 이번이 역대 최고의 코너 맥그리거다.

- 1월 1일 라스베가스로 가기전 마지막 강한 스파링을 했고 6개월 전에는 결코 상상할 수 없었던 자신이 본 역대 최고의 코너 맥그리거였다고 합니다.

정찬성이 차기 상대로 생각하고 있는 선수

: 타이틀샷을 얻지 못한다면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 브라이언 오르테가, 맥스 할로웨이 3명 중 한명과 하고 싶다고 합니다.

압둘마납(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아버지) : 퍼거슨이 게이치보다 더 힘든 상대

- 게이치랑 싸우면 12,13분 쯤이면 누가 이길지 확실해 지겠지만 퍼거슨이랑 싸우면 25분을 싸워봐야 승자가 결정이 될거 같다며 토니 퍼거슨이 자신의 아들 상대로 더 어려운 상대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