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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정찬성 : 최두호는 다시 부활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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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 최두호는 다시 부활할거야.

- 난 최두호가 얼마나 강한지 안다. 그와 스파링을 한 모두는 그가 얼마나 강한지 안다. 그가 마음을 잘 다스리면 그는 젊기에 더욱 진화할 것이다.

최두호는 나와 같이 군대에서 개인 훈련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최두호가 더 나은 파이터가 되느냐 하는 문제는 그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달렸다.

2년은 짧지 않다. 그래서 정신적으로 매우 지칠 수 있다. 하지만 탑파이터가 되기 위해선 그걸 극복해야한다.

김동현은 한국 MMA를 세계에 진출시키는 길을 닦은 선수다. 그전까지 아무도 UFC의 구조나 비지니스에 대해 몰랐다.

난 항상 김동현보다 더 좋아지는 것을 목표로 해왔다. 난 그가 커리어 동안 해온 업적을 능가하길 원한다. 이게 나의 동기부여였고 그런 동기부여를 만들어준 김동현에게 감사한다.

김동현이 후배를 위해 해준 것처럼 챔피언이 되어서 나는 챔피언이 되는 길을 닦고 후배들에게 그 방법을 가르쳐주고 싶다.

주시에르 포미가 : 모레노는 나와 그라운드로 가려 하지 않을 것이다.

- UFC에서 세후도의 플라이급 타이틀을 회수한건 이 체급 모두에게 매우 좋은 일이다. 하지만 난 당장 타이틀샷에 관해선 신경쓰지 않는다. 나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내 다음 시합이다. 거기에 집중할 것이다.

모레노와의 이번 시합은 굉장한 시합이다. 그는 한번 방출되고 돌아왔다. 그리고 이런 일에서 돌아온 선수들은 대개 더 동기부여가 되어서 나타난다. 난 엄청난 전투를 바라고 있다.

난 모레노가 나와 그라운드로 가려고 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시합이 어떻게 흘러갈지 두고보자. - #UFC브라질리아

요르간 데 카스트로 : 그렉 하디를 원한 이유는 그의 인지도 때문이다.

: 난 딱 짚어 그렉 하디전을 요청했다. 그의 나쁜 과거 때문에 그를 응징하기 위함이 아니다. 그가 인지도가 있기 때문이다.

그는 랭킹 7위와 싸웠다. 그리고 잘 싸웠다. 내 입장에서 그렉 하디보다 내 인지도를 높여줄 더 좋은 선수는 없다.

당신이 만약 시합에서 상대에 악감정을 가지고 있다면 그건 당신을 실패로 이끌 것이다. 그런 감정들은 시합에 집중하지 못하게 한다. 난 결코 그것에 먹힐 수 없다. 이건 나에 관한 것이지 상대에 관한 것이 아니다.

그저 가서 인지도있는 상대를 잡고 내 인지도를 높일 기회를 잡을 뿐이다.

우리는 좋은 게임플랜을 수립했고 캠프의 시작이 매우 좋았다. 우리는 그의 그래플링이나 레슬링은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 그는 나를 테이크다운시키려 하겠지만 나를 눌러놓을 수 없을 것이다.

그는 1라운드에 매우 운동능력이 좋고 폭발적이고 어그레시브하지. 하지만 그가 어그레시브하게 달려들었을 때 나중 라운드에 어떻게 되는지 그의 데뷔전에서 당신들은 이미 봤다.

이건 나에게 좋은 시합이다. 난 그를 이길 수 있다. 내가 그를 이겼을 때 사람들은 나를 달리 보기 시작할 것이다. #UFC콜럼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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