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피라스 자하비(GSP 헤드 코치)의 GSP VS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분석

피라스 자하비(GSP 헤드 코치)의 GSP VS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분석  

- 일단 내가 완전히 객관적이라고 말할 순 없어. 난 확실히 GSP쪽으로 편향되어 있어.

하지만 난 GSP의 킥능력 하나만으로도 GSP가 라운드를 따낼 수 있다고 봐. 둘 다 좋은 잽을 가지고 있지만 수비적으로볼 때 GSP가 월등히 좋아.

그의 복싱은 더 길고 더 좋고 더 정확해. 스탯으로 봐도 GSP가 더 좋지. 그리고 그는 월등히 좋은 킥능력을 가지고 있어.

하빕이 GSP를 테이크다운시켜도 GSP는 바로 일어날거야. GSP의 주짓수는 흠잡을데가 없어. 하빕이 라이트급 얘들을 눌러놓듯이 GSP를 눌러놓진 못해.

난 하빕의 엄청난 팬이야. 하지만 GSP의 일어나는 능력은 인크레더블해. 그리고 하빕이 한번 이상 GSP를 테이크다운시킨다면 난 매우 놀랄거야. GSP는 믿어지지않을 정도로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좋아. 그의 커리어에 그가 테이크다운 당하는 것을 몇번이나 봤나? 그리고 그가 테이크다운을 당했을 때 얼마나 오래 그라운드에 머물렀나?

1초도 안되. 그는 항상 일어났지. 그는 눌러놓기 진짜 어려운 인간이야.

GSP의 복귀 가능성에 대해 자꾸 언급하고 싶진 않지만 그가 완전히 은퇴했다고 생각치 않아. 그는 매우 경쟁심이 많은 사람이야. 만약 사람들이 절대 지지않을거 같다고 생각하는 선수가 나타나면 GSP는 그에 도전하길 원할거야.

하빕은 그러한 선수 중 하나지. 그러나 이 시합이 열린다면 그건 165파운드 캐치웨이트여야만 해. UFC가 그것을 할까? 그게 문제지. 

제프 닐 : 우스만 - 코빙턴전은 재미는 있었지만 테크니컬하진 못했다.

- 5라운드 내내 치고받으며 재밌는 시합을 했어. 하지만 난 누가 더 좋은 레슬러인지 보기를 원했기에 레슬링 싸움을 보길 원했지. 재밌는 시합이었지만 테크닉 측면에서는 그리 좋지 못했어.

그 경기의 스탑 선언은 적절했어. 선수 본인은 더 할 수 있다고 생각해. 하지만 그 상황에선 단지 불필요한 데미지만 더 받을 뿐이야.

알리 압델아지즈 : 코너 맥그리거는 저스틴 게이치를 피하는 중

- 코너는 게이치와 어떤 것도 하기를 원치 않아. 내가 알기로 게이치는 상대를 깊은 물로 끌고 들어가. 그리고 코너는 그런 상황이 오면 바로 포기해 버리지. 그가 왜 이런 시합을 하려 하겠어.

게이치랑 코너가 싸우면 게이치가 당연히 이기기 때문에 UFC는 올바른 상대를 고른거야.

논리적으로 다음 타이틀샷은 저스틴 게이치가 받아야 해. 그는 3위고 2위인 더스틴 포이리가 하빕에게 졌기 때문이지. 

하니 야야 : 세후도는 곧 질거야.

- 세후도는 말론 모라에스를 상대로 많은 투지를 보여줬고, 말론 모라에스가 조제 알도를 이겼다고 생각하기에 세후도랑 알도를 붙이려하는 움직임은 이치에 맞지 않고 알저메인 스털링이나 페트르 얀과 붙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밴텀급에는 세후도 보다 더 좋은 선수들이 있기에 곧 세후도는 질거라고 예상한다고 합니다.

케빈 리전을 계속 요청하고 있는 이슬람 마카체프

- "누가 이 시합 좀 성사시켜줘"라는 트윗을 올렸네요. 이 두선수는 변죽만 울리고 왜이리 성사가 안되나 모르겠군요.

UFC측에서 원하지 않는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