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UFC246 메인이벤트 관련 단신 : 티토 오티즈의 색다른 분석, 도날드 세로니의 부상 루머 해명 등

코너 맥그리거와 도날드 세로니 사이의 승자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

- 전 코너의 카디오로 투표했는데 코너의 파워가 가장 많은 표를 얻었군요.

티토 오티즈의 조금은 색다른 코너 맥그리거 VS 도날드 세로니 분석

- 최근에 맥그리거는 몇번 얻어터졌지. 이제 그의 크립토나이트가 발견되었어. 그건 압박이지. 그는 압박에 잘 대응하지 못해.

그리고 코너는 나쁜 짓을 많이 했지. 인생은 돌고 돌아. 결국 과거의 나쁜 짓을 응징하지. 도날드 세로니와 싸우는 날이 코너가 그간 쌓아온 업보 때문에 응징당하는 날이 될거야.

코너 맥그리거 : 통합 벨트가 더 땡기는데 스타일상 마스비달이 더 땡기네.

- 우스만이 가지고 있는 통합 벨트가 더 중요하지만 스타일면에서는 하빕과 비슷한 개비기 스타일의 우스만보다 마스비달이 더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 코너 맥그리거는 알도에 대한 리스펙이 매우 크기에 그와 붙기 위해 페더급 시합을 할 가능성도 있다고 얘기했고, 계획대로 이번 시합이 풀리면 3월 8일 시합(UFC248)에 출전할거라고 하네요.

또한 그 유명한 후다뿍 사건때 사실 제레미 스티븐스가 누군지 잘 알고있었는데 그냥 나오는대로 지껄인거라고 하며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MMA 시합을 하기로 한 구두동의를 어겼다고 합니다.

도날드 세로니 : 보도된 만큼의 돈을 난 받지 않는다.

- 이 업계 어딘가에 거짓말쟁이가 있다. 너네가 내가 얼마 벌거라고 알고있는 그 액수는 내가 받는 실제 액수가 아니거든. 이 얘기를 흘린게 누군지 찾아서 그 얘기가 어디서 나왔나 물어야 한다. 그게 사실이라면 그 돈을 받길 원하거든.

(이번 시합으로 8천만달러를 벌거라는 코너 맥그리거에 대해)

그 액수가 진짜라면 뭐 걔한테 좋은 일이지. 나한테 퍼센트로 좀 떼주면 더욱 좋구.

그 액수가 사실이면 나랑 코너랑 시합을 정말 잘 판거잖아? 정산 끝나면 나에게 뽀찌 좀 떼줘라. 

부상 루머에 답한 도날드 세로니

- 이번 UFC 246 임베디드 2편에서 도날드 세로니가 다리를 절뚝거리며 걷는 장면이 나오면서 세로니가 부상을 당했는데 숨기고 있는게 아니냐는 루머가 퍼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도날드 세로니는 부상이 없다고 부상 루머를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