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더스틴 포이리에 : 앞으로 결코 라이트급으로 감량하지 않을 것이다.

더스틴 포이리에 : 앞으로 결코 라이트급으로 감량하지 않을 것이다.

- 162 혹은 165파운드 체급이 생겨야 한다고 주장하며 자신은 이제 155파운드로 감량하지 않을 거라고 하네요.

USADA를 고소하려는 앤소니 페티스

- 네이트 디아즈와의 시합에서 소변 테스트를 위해 샘플을 수집하다가 수집용 병의 모서리에 앤소니 페티스의 엄지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듀크 루퍼스 코치는 시합을 취소할 것을 (페티스에게) 애원했지만 앤소니 페티스가 시합을 강행했다고 합니다.

이런 사건으로 인해 앤소니 페티스는 실제 부상도 입었지만 제대로 워밍업을 못하면서 디아즈와 아마추어처럼 싸웠다고 합니다.

부상 부위를 테이핑했지만 주 체육위원회 규정 때문에 옥타곤에 들어가기전 풀렀다고 합니다.

USADA에서 보상을 해주길 바랬지만 해주지 않아서 고소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카를로스 콘딧은 올해 안에 복귀한다.

- 콘딧의 매니저에 의하면 콘딧의 부상은 흔한 부상이었고 그는 싸우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며 지금은 괜찮고 2020년 복귀할거라고 하네요.

맥스 할로웨이에게 즉각적인 리매치를 주는 것에 동의하지않는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 자신이 나중에 시합을 돌려봤는데 현장에서 싸울 때 만큼 근소한 차이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했고 자신이 졌다고 생각했던 1라운드마저도 가장 근소한 라운드긴 했지만 자신이 이겼다고 생각된다고 합니다. 자기가 압도적이진 않았지만 매라운드 다 본인이 조금씩 앞섰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스플릿 판정을 얻을 만큼의 근소한 차이였다면 즉각적인 리매치를 주는게 맞지만 이 시합은 분명 그런 시합이 아니었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다만 자신은 시합을 거부하지 않으며 맥스 할로웨이와의 시합이 가장 돈이 되는 시합이고 자신의 계약을 갱신할 수도 있는 좋은 기회라는 것을 알기에 두고 볼거라고 하네요.

대런 틸의 다음 시합은 런던 혹은 라스베가스

- 데이나 화이트에 의하면 대런 틸의 다음 시합은 UFC248이나 UFC 런던 대회가 될거고 거론된 잭 헤르만손은 아니며, 탑레벨 선수 중 하나가 될거라고 얘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