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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뉴스] 데이비슨 피게이레도 : 조셉 베나비데즈를 영혼까지 박살내 은퇴시킨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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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뉴스] 데이비슨 피게이레도 : 조셉 베나비데즈를 영혼까지 박살내 은퇴시킨다.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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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슨 피게이레도 : 조셉 베나비데즈를 영혼까지 박살내 은퇴시킨다.

- UFC 타이틀전에 선다는 것은 나의 꿈을 이루는 것이지. 하지만 난 단지 벨트를 놓고 싸우러 가는게 아냐. 승리하고 챔피언이 될거야.

난 내가 UFC 챔피언이 될 거라는 것에 매우 자신하고 있어. 베나비데즈를 리스펙하지만 그는 나를 감당할 수 없어.

우리의 라이벌 관계가 조셉이 나에게 거짓말을 하면서부터 생긴거지. 그는 기자회견에서 내가 그를 두려워해서 싸우지 않으려고 시합에 빠진거라고 말했어.

그는 그 거짓말에 대한 댓가를 혹독하게 치룰거야. 난 그 당시 부상이라 싸울 수 없었어.

이제 그와 싸울 수 있고 내가 그를 이기고 나서 베나비데즈는 은퇴할거야.

난 그가 다시 옥타곤에 들어갈 마음이 생기지도 않게 그의 영혼까지 박살내 버릴거야. 그가 스탠딩으로 싸우면 넉아웃시키고 그라운드에서 싸우고자한다면 서브미션으로 승리할거야.

지금 난 내 생애 최고의 몸상태야. 그가 나의 파워를 느꼈을 때 그는 포기하게 될거야.

이 시합은 2라운드를 다 채우지도 못하고 끝날거야. 결국 내가 2라운드에 그를 피니쉬시킬거야. -#UFC노포크

조셉 베나비데즈 : 나에게 타이틀전은 그저 또다른 시합일 뿐이다.

- 이번 캠프는 평소 시합과  똑같은 캠프였기에 대단한거야. 난 타이틀에 너무 집착하지 않아. 드미트리우스 존스와의 2차전에서 패한 뒤 오로지 벨트를 위해 살던 나의 생각이 바뀌었어. 그래서 이번 시합은 그저 내 앞에 주어진 또하나의 시합처럼 생각하고 준비했어.

벨트는 그저 하나의 사물일 뿐이야. 그것보다 선수생활을 하며 나의 와이프와 코치들과의 허그와 수년동안 보아온 백스테이지의 스텝들을 보는 것 그리고 수년간의 나의 시합을 봐주는 팬들 등 매 순간이 더 중요해.  

나의 레거시에 대해 물으면 지금까지 해왔던 것이라고 얘기할거야. 

그리고 지금까지 탑컨텐더로 머물 수 있었던 것과 이런 큰 기회를 받은 것은 그저 보너스일 뿐이지.

난 챔피언이 되고자 지금까지 운동해 왔지만 사실 이러한 기회를 예상치 못했어. 믿어지지 않는 일이지.  

하지만 난 이미 모든 것을 겪어봤어. 그래서 이 시합에 특별한 기대같은게 없어. 최악의 상황? 그런 것도 이미 겪어봤어. 

물론 타이틀전에 절대 지고 싶지 않지. 하지만 벨트가 전부는 아냐. 벨트는 단지 사물일 뿐이야.

당신이 매일 하는 일들 그리고 동료들에게 감사할 때 당신은 더 잘 할 수 있을거야. 왜냐하면 당신이 하고 있는 이러한 것들은 당신에게 운이 따랐기 때문이지. -#UFC노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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