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이스라엘 아데산야 포도상구균 감염?

이스라엘 아데산야 포도상구균 감염?

- 한 팬이 이스라엘 아데산야의 최근 영상을 보며 팔에 포도상구균에 감염된게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진짜 화면에 흔적(?)이 보이네요. 포도상구균에 감염되면 항생제를 써야하고 이게 컨디셔닝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루크 락홀드나 켈빈 가스텔럼의 인터뷰 그리고 케빈 리의 토니 퍼거슨전 플레이에서 밝혀진 만큼 좀 걱정이 되긴 하네요.

아만다 누네스 : 메간 앤더슨이든 펠리시아 스펜서든 데이나 화이트가 붙여주는 선수를 상대로 벨트를 지킨다.

- 아만다 누네스가 UFC250에서 페더급 타이틀전을 너무도 하고 싶은가 봅니다.

사실 저라도 빡센(?) 밴텀급보다 페더급에서 타이틀을 방어하고 싶겠네요. 그리고 그렇게 되면 UFC 최초로 두체급 타이틀을 보유하면서 모두 방어전에 성공하는 레거시를 얻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죠.

UFC 노포크 승자들의 다음 상대 요청 리스트

- 브랜던 알렌 : 트레빈 자일스에게 복수를 하고 싶다. 시합은 인터내셔널 파이트 위크에 하고 싶다.

- 메간 앤더슨 : 이 체급 유일하게 연승 중인 선수는 나 뿐이다. 특히나 이런 특별한 넉아웃을 만들어낸 점에서 내가 타이틀샷을 받아야한다고 느낀다. 

- 펠리시아 스펜서 : 난 정말로 메간이 잘했다고 느끼지 못했다. 난 메간보다 더 위에 있다고 느낀다. 내가 타이틀샷을 얻었다고 느낀다.

* 아만다 누네스의 다음 상대로 MMA정키 설문에서는 메간 앤더슨은 51%, 펠리시아 스펜서는 63%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마고메드 안카라예프 : UFC가 원하면 이온 쿠텔라바와의 리매치를 받아들인다.

- 리매치의 필요성을 느끼진 못하지만 자신은 시합을 거절하지 않는다며 UFC에서 원하면 리매치를 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시합이 끝나고 이온이 판정에 불만을 표시하며 자신에게 얘기한 이건 다 계획에 의한 플레이였다는 말이 뭔 의미인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요엘 로메로 : 버나드 홉킨스의 기록을 깨고 싶다.

- 51세에 은퇴한 복서 버나드 홉킨스보다 더 오래 선수생활을 하는게 목표라며 앞으로 10년간 더 선수생활을 하는게 목표라고 합니다.

이온 쿠텔라바 : 데미지를 받은 것처럼 연기하는 것은 원래 계획이었다.

- 이온 쿠텔라바 측에서는 데미지를 받은 것처럼 휘청인 것은 게임플랜의 일환이었다며 어필을 할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