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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체포 과정에서 드러난 존 존스의 정신건강 문제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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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 과정에서 드러난 존 존스의 정신건강문제

- 존 존스는 음주테스트를 받고 체포되는 과정에서 두가지 정신건강 문제를 얘기했습니다.

첫번째로 음주테스트 당시 자신은 평생을 머리에 펀치를 맞아와서 ADD(주의력결핍증)가 있고 단기 기억력이 매우 나쁘다고 얘기했습니다.

두번째로 수갑이 채워지고 체포되는 과정에서 불안증이 있다며 간절하게 옷(후드티)을 벗겨달라고 했고 창문을 내려달라고 얘기했습니다. 이 시점에서 존스의 목소리는 감정을 자제하지 못하고 목소리가 갈라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쉐인 버고스 : USADA는 내가 UFC와 재계약을 한 이유 중 하나야.

- 난 UFC보다 더 많은 돈을 주는 타단체의 오퍼를 거절하고 UFC와 4경기 재계약을 했어. 난 UFC에 남고 싶었거든.

내가 UFC에 남길 원했던 이유 중 하나는 USADA 때문이야. 치터들은 날 미치게 만들거든.

많은 다른 단체들의 도핑검사는 너무 허술해. 쉽게 피할 수 있어. USADA하에서도 여전히 치팅을 하는 녀석들을 알아. 하지만 UFC는 가장 적은 치터들을 보유하게 될거야. 난 그것을 진정으로 믿어.

분명 타단체의 더 많은 돈을 주는 오퍼는 거절하기 어려웠어. 하지만 UFC도 좋은 오퍼를 제시했어.

코로나19 때문에 언제 싸울지 모르지만 제레미 스티븐스, 야이르 로드리게스,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 브라이언 오르테가 등과는 화끈하게 싸울 수 있을거야.

(정찬성이 빠졌네요. 정찬성은 볼카노프스키, 할로웨이 급이라 생각해 언급을 안한건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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