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카마루 우스만 : UFC249를 살리기 위해 기꺼이 위험을 감수할 것이다. 하지만 마스비달이 거절해 이 시합은 일어나지 않는다.

카마루 우스만 : UFC249를 살리기 위해 기꺼이 위험을 감수할 것이다. 하지만 마스비달이 거절해 이 시합은 일어나지 않는다.

- 지난 금요일 하빕이 러시아로 돌아간 것을 알았다. 난 바로 '현상황을 이해하고 내가 시합 준비를 위한 훈련을 한건 아니지만 이 이벤트를 살리기 위해 기꺼이 UFC249에서 타이틀을 방어하겠다'고  데이나에게 문자를 보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지금 볼거리가 없고 뭔가 엔터테인먼트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나와 저니맨 마스비달의 시합을 보길 원한다. 이것을 해보자!

그리고 현 상황이 얼마나 지속될지 모른다. 이 상황에서 이 이벤트의 메인이벤트가 없어진다면 단순히 메인이벤트만 없어지는게 아니라 모든 카드들이 엎어지는 것이다. 이 카드에는 (10K/10K)를 받는 선수들이 있다. 그들은 5,6달 동안 시합을 하지 못했고 돈을 벌지 못했다. 이 이벤트가 엎어지면 그들이 먹고 살길이 없다.

난 이 이벤트를 구하기 위해 기꺼이 위험을 감수할 것이다.

하지만 솔직히 이 시합은 열리지 않을거야. 그는 이 시합을 거절했다. 그는 '안돼. 지금 난 술먹고 뚱뚱해. 난 시합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되어 있어.'라고 말했다. 그는 아무도 발음하지 못하는 그 술을 먹고 있는 중이었다.

아브라함 카와(호르헤 마스비달 매니저) : 우린 우스만전 오퍼를 2번 받아들였다.

- 난 단지 모두가 한가지를 이해하길 바란다. 당신들이 호르헤에 대해 알아야할 한가지가 있다면 그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그는 거짓말을 할 이유가 없다. 그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우린 우스만과의 시합을 2번 수락했다. 한번은 UFC244였고 우리가 모두 이게 어떻게 끝났는지 알지. 우스만은 '노'라고 말했다. 그가 부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도 모르겠는 이상한 상황에서 우스만의 거부로 시합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지금 우린 다시 이 시합을 받아들였다. 그런데 우스만은 마스비달이 시합을 거절했다고 말한다. 그것은 ㅈ같은 거짓말이다. 우린 이 시합 오퍼가 올 것을 알았고 전화를 받았고 무조건 한다고 말했다.

우린 이것이 어떻게 흘러갈지 알았다. 우리가 우스만이 이 시합을 받아들일거라 생각했을까? 글쎄. 한번 보자.

그는 지난번에 7주나 준비 기간이 있었는데 거절했다. 이번엔 준비기간이 2주밖에 없다. 누가 우스만이 이 상황에서 시합을 받아들일거라고 생각할까? 이건 일어나지 않을 일이었다.

다들 지가 원하는대로 말할 수 있지. 하지만 난 이걸 우리가 받아들였다는 것을 안다. 그 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여기서 밝힐 수 없다. 하지만 확실한건 우린 2번의 '예스'를 말했고 2번 모두 답을 듣질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