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UFC249 토니 퍼거슨과의 시합 캔슬에 쐐기를 박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UFC249 토니 퍼거슨과의 시합 캔슬에 쐐기를 박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난 현재 격리중이다. 나의 UFC249와 관련된 상황들에 관한 기사들을 읽고 있다. 질병이 더 이상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전세계의 모든 나라, 정부, 유명인사들이 안전 규칙을 지키고 격리를 해야한다고 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만이 유일하게 이런 의무에서 면제되어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UFC249를 위해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 훈련을 하란 말인가? 난 분명 이 시합이 캔슬된 것에 대해 당신들보다 더 화가 나 있다.

난 이 시합을 위한 많은 계획들이 있었다. 그러나 내가 컨트롤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현 상황에 대해 위대한 국가들과 회사들이 쇼크에 빠진 상태다. 이 상황에 하빕은 여전히 싸워야한다고 말하는게 당신들이 말하는 것인가?

스스로를 돌보고 내 입장이 되어봐라.

* 이 인터뷰 이전 러시아에서 전용기로 비지니스를 위한 비행이 가능다하는 뉴스가 나와(귀국시 문제가 될 순 있다고 합니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토니 퍼거슨 빛이 보이나 했는데 바로 그 가능성을 배제시킨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네요.

아직 UFC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토니 퍼거슨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타이틀은 박탈해야한다.

- 명백히 나는 화났다. 그는 여기 미국에 머무를 수 있었다. 그리고 아부다비에 있을 때도 러시아 국경이 패쇄되기 전 돌아올 수 있었다. 그는 다게스탄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지. 그는 캠프를 마무리짓지 않았다.

그 녀석은 시합을 원하지 않은거다. 그는 겁먹었고 도망가는 중이다. 그의 타이틀은 박탈되어야 한다.

그는 이번에 자신의 감량이 잘 안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이미 자신이 감량, 집중 그밖의 모든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이미 말했지. 내가 보기에는 걘 도망가고 있는거다.

그는 이 카드를 구하기 위해 해야할 것들을 알았지만 그는 그러한 어떤 기회도 살리길 원치 않았다. 모두가 위험을 감수하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거기서 그는 빠졌다. 설명하기가 매우 어렵긴 하지만 아무튼 걘 내뺀거다.

저스틴 게이치전에 대한 토니 퍼거슨의 반응

- "그 녀석은 UFC 4승2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어. 난 X발 챔피언이야. 누가와 싸우냐는 문제가 아니야. 우리는 이것을 계속 진행시키기 위해 노력할거야."

또한 토니 퍼거슨은 아직 어디서 싸울지 정해지지 않았다며 장소도 정해지지 않았는데 어떻게 준비를 하냐며 장소가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새로운 상대를 받아들일지 말지에 대해 대답하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토니 퍼거슨 VS 저스틴 게이치 오프닝 배당율 공개

- 토니 퍼거슨(-170), 저스틴 게이치(+145)로 토니 퍼거슨이 탑독이네요.

니코 프라이스 : 난 UFC로 오기전 1.2K/1.2K를 받았다.

- 왜 UFC에 오려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네요. UFC와 계약하면 최소 1만달러의 쇼머니를 받고 승리 수당으로 3,500달러를 받죠. 거기에 잘하면 5만달러의 잭팟을 터트릴 수도 있죠.

니코 프라이스는 최근 경기에서 보너스 포함 9만5천달러를 벌었으며 2019년 16만1천달러를 벌었습니다.

파이트머니를 지급받은 UFC 런던 파이터들

- UFC 런던에 시합이 잡혀 시합을 준비하던 모든 선수들이 파이트 머니를 받았네요. 당연히 승리수당을 제외한 쇼머니를 받았습니다.

임신을 한 야나 쿠니츠카야

- 현재 티아고 산토스와 사귀고 있는 야나 쿠니츠카야가 티아고 산토스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