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매치업 뉴스] 공을 콜비 코빙턴에게 넘긴 타이론 우들리

공을 콜비 코빙턴에게 넘긴 타이론 우들리

- 타이론 우들리는 UFC249에서 싸울거라며 자신의 매니지먼트팀에 UFC249에 출전할 수 있게 권한을 일임했고 머신처럼 훈련하고 있으며 자신의 상대가 될 누군가를 넘어설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그 이름이 뭐더라? 콜비 걔는 들어오는거야 아닌거야? 이제 2주 남았는데 니네들은(UFC) 이제 트리거를 당길거냐?"라고 말했습니다.

* 타이론 우들리의 매니저 이브라힘 카와에 의하면 타이론 우들리는 이미 UFC에서 제시한 조건에 동의했다고 합니다.

알렉산더 헤르난데즈를 원하는 마이클 존슨 

- "알렉산더야 우리는 일주일 간격으로 시합이 잡혀있잖아. 그리고 우리 둘 다 상대를 잃은 것처럼 보인다.

여전히 UFC249가 진행된다면 난 너의 상대로 110% 들어갈 것이다." 

* 헤르난데즈는 이슬람 마카체프를 상대할 예정이었지만 하빕과 같은 팀은 이슬람 역시 하빕과 같은 상황이죠. 

마이클 존슨은 원래 UFC249 일주일 뒤인 링컨 대회에서 에반 던햄을 상대할 예정이었습니다.(아무래도 에반 덤햄 쪽에 문제가 생긴게 아닌가 싶네요.)

마이클 존슨 입장에서야 알렉산더 헤르난데즈를 이긴다면 단숨에 스티비 레이전 패배를 씻고 라이트급의 예전 위치에 가까이 갈 수 있으니 무조건 하고 싶은 상황이겠죠. 문제는 최고의 기대주 마카체프를 잃은 헤르난데즈가 몇계단 밑의 존슨을 받아들이느냐의 문제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