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내 벨트를 박탈해도 난 여전히 넘버원이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내 벨트를 박탈해도 난 여전히 넘버원이다.

- 퍼거슨은 멍청한 녀석이지. 이게 나의 실수라면 좋아 내 벨트를 박탈해라. 지난 2018년 4월은 분명 토니 퍼거슨의 실수지. 하지만 이번은 명백히 내 실수가 아니다. 코로나19 때문이지. 이건 완전히 다르다.

내가 UFC에 있을 때 토니는 항상 인터림 챔피언일 것이고 코너 맥그리거는 2인자가 될 것이다. 

내가 넘버원이고 이들은 항상 넘버투가 될 것이다.

이들은 내 레벨이 아니다. 인터림 타이틀전을 만들어라. 토니는 인터림 타이틀을 받을 자격이 있다. 코너는 넘버2지. 세상은 누가 넘버원인지 모두 안다.

라이먼 굿 부상으로 UFC249 아웃

- 베랄 무하마드와 싸울 예정이었던 라이먼 굿이 부상으로 아웃되었네요. 미들커터 최강자전 같은 느낌의 시합이었는데 아쉽게 되었군요.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이 미국에서 훈련을 하려는 이유

- 일단 자신이 미국에 가서 UFC 레벨의 선수들과 훈련하며 자신이 여전히 경쟁력이 있는지 확인하고 복귀 여부를 결정할 거라고 합니다.

또한 자신은 자신의 가족과 체육관이 있는 스웨덴이 더 좋고 스웨덴에도 터프한 선수들이 많지만 그들과 너무 오래 훈련하다보면 그들이 뭘할지 알게된다며 그래서 미국에 가서 훈련할거라고 합니다.

자신은 육체적으로 준비가 되어있지만 미국으로 가는 이유는 멘탈적인 부분 때문이라고 합니다.

거기가서 다시 자신을 테스트하고 이 레벨에서 여전히 경쟁력이 있음을 느끼며 스스로에게 많은 동기를 부여하기위해서 라고 합니다. 자신은 이런 식으로 멘탈을 잡는 유형의 선수라고 얘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