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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코디 가브란트 : 플라이급을 구하러 간다.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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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가브란트 : 플라이급을 구하러 간다.

- 하파엘 아순사오와의 시합을 마무리짓고 플라이급을 구하기 위해 내려갈거라고 합니다.

"난 밴텀급에서 결코 감량을 하지 않아. 난 플라이급으로 내려갈거야. 그것이 내가 원하는 일이지.

난 젊어. 난 그것을 할 수 있어. 난 평체가 145파운드야. 스파링을 하고나면 142,143파운드 정도돼.

난 감량전 여전히 빠르고 강해. 그리고 25파운드를 유지할 수 있다고 느껴. 

스티븐 톰슨 : 난 지금 23,24살 처럼 느껴진다.

: 사실은 말야 난 빈센테 루케전 승리를 해야만한다고 생각했어. 난 연패중이고 직전 경기에서 생애 첫 넉아웃을 당했기 때문이지. 하지만 이런 생각을 머리 속에서 떨쳐버리려 노력했어.

내가 넉아웃을 당하자 사람들은 SNS에서 '스티븐 톰슨은 이제 한물 갔는가?  이 넉아웃이 맷집을 깍아먹었을까?'에 대한 대화들이 오가기 시작했지.

난 37살로 더 이상 젊지 않아. 하지만 난 솔직히 지금 23,24살 정도로 느껴져.

난 팬과 UFC에 이게 원더보이의 마지막이 아님을 보여주길 원했어. 난 여전히 좋고 오히려 더 좋아졌다는 것을 보여주길 원했어.

빈센테 루케전을 되돌아보면 더 잘 할 수 있었던 부분도 보이고 난 여전히 매일 개선되고 있어. 이기든 지든 난 더 좋아질거라고 하는 생각이 내가 시합에 임하는 자세야.   

조제 알도, 쇼군에게 미국으로 오라고 요청한 UFC

- UFC250이 점점 브라질에서 개최되기 힘든 상황으로 가면서 조제 알도와 쇼군을 미국으로 오라고 요청한 UFC입니다.

아직 UFC250 참가 예정인 다른 선수들은 연락을 받진 못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UFC250 브라질 개최가 불투명한 가운데 헨리 세후도는 알도의 백업으로 도미닉 크루즈를 추천했고, 코리 센헤겐은 본인이 알도의 대체 선수로 자원했으며, 펠리시아 스펜서는 아만다 누네스에게 브라질에 가지 말라고 애원했고, 아만다 누네스는 안갈거라고 답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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