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매치업 뉴스]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 우들리야 내가 니가 찾는 '쉬운 상대'다. 나랑 싸우자.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 우들리야 내가 니가 찾는 '쉬운 상대'다. 나랑 싸우자.

- "타이론 우들리가 UFC249에 출전을 위해 준비한다는 얘기를 미디어를 통해 봤다. 내가 여기 있다.

난 이 시합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다. 난 UFC249 메인이벤트에 서고 타이론 우들리를 1라운드에 넉아웃시킨다면 행복할 것이다. 2주 남은 이 시점에 난 OK다.

타이론 우들리는 쉬운 상대를 원한다. 난 부상에서 갓 회복했고 1년 반동안 훈련도 못했다. 더이상 뭘 바라나. 내가 타이론 우들리가 찾는 그 쉬운 상대다.

만약 타이론 우들리가 내가 한팔을 묶고 싸우길 원한다면 그렇게 해주마. 그렇게 하고도 난 그를 1라운드만에 넉아웃시킬 것이다. 그가 이 시합을 받아들일 용기가 있는 남자인지 한번 두고 보자."

샤밀 감자토프 러시아 여행 금지 조치로 OSP와의 시합 캔슬

- UFC링컨(4월 26일) 대회에서 OSP를 상대할 예정이었던 샤밀 감자토프가 러시아의 여행 금지 조치로 인해 아웃되었습니다.

UFC에 넘어와서도 클리드손 아브루를 스플릿으로 이기며 무패의 기록을 이어가며 OSP란 큰 기회를 잡은 감자토프였는데 아쉽게 되었군요.

그렉 하디 VS 요르간 드 카스트로 UFC 249 카드 추가 가능성 암시

- 요르간 드 카스트로는 트윗을 통해 "See you soon"이란 글을 남겼습니다.

원래 이 카드는 UFC 콜럼버스(3월 29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