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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말론 모라에스 : 솔직히 말해서 알도가 타이틀샷을 얻는 것보다는 도미닉 크루즈가 얻는게 내가 속이 덜 쓰리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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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말론 모라에스 : 솔직히 말해서 알도가 타이틀샷을 얻는 것보다는 도미닉 크루즈가 얻는게 내가 속이 덜 쓰리다.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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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론 모라에스 : 솔직히 말해서 알도가 타이틀샷을 얻는 것보다는 도미닉 크루즈가 얻는게 내가 속이 덜 쓰리다.

- "솔직히 말해서 알도가 타이틀샷을 얻는 것보다는 도미닉 크루즈가 얻는게 내가 속이 덜 쓰리다.

크루즈는 이 체급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난 그의 빅 팬이다. 그는 밴텀급 역대 최고 선수 중 하나다. 그는 부상 때문에 단지 시합에 나설 수 없었던거다.

페트르 얀은 비자 문제로 타이틀샷을 받지 못했다고 들었다. 도미닉은 옵션 중 하나였다. 도미닉이 타이틀샷을 받는게 왜 안되나? 그는 겁나 큰 인지도를 가진 선수다. 그의 복귀는 이 체급에 좋다.

마이클 키에사 : 코로나19 펜데믹 기간에 싸우지 않는다.

- 언제 싸울 수 있냐고 많은 질문들이 온다. RDA를 상대로 커리어 최고의 승리를 거둔 이후 빨리 옥타곤에 돌아가고 싶었다. 그리고 무관중 매치는 나에게 유리하다. 난 이런 환경을 이미 경험했다. 바로 TUF에서 말이다.

하지만 나의 발목을 잡는건 시합준비다.

체육관은 문을 닫았고 트레이닝 파트너는 부족하고 코치와 동료들은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어떤 파이터들은 많은 자원들이 있어 시합을 준비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난 그런 파이터 중 하나는 아니다.

난 나보다 더 높은 랭커만 받아들이겠다는 기존의 스탠스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러기 위해 난 베스트의 몸상태로 시합에 나설 수 있을 때 시합을 가질 것이다.

카마루 우스만 : 타이론 우들리는 지 스스로 발목을 잡고 있다.

타이론 우들리는 지 스스로 발목을 잡고 있다. "우들리야 넌 더 이상 젊지 않다. 넌 재능이 있는 녀석이다. 그리고 많은 스킬들도 가지고 있지. 니가 타이틀전으로 돌아오는 유일한 방법은 단지 싸우는 것이다."

상대가 누구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싸우겠다는 모두에게 예스라고 말해라. 그리고 가서 싸워라. 하지만 그는 모두에게 예스라고 말하진 않는다는 것을 안다.

"UFC가 니 앞에 던져주는 누구건 예스라고 말하고 싸우고 충분히 이기면 UFC에서 타이틀샷을 줄 수 밖에 없다. 맨날 이것저것 쟤고 상대를 고르고 하다보면 허송세월만 보내고 니 뜻대로 되진 않을거다."  

우들리는 아직도 지가 챔피언인줄 알고 그런 대우를 받는데 익숙해져 있다.  "넌 지금 그런 처지가 아니다."

이게 길버트 번즈와의 차이다. 니 앞에 누군갈 던져주길 바라고 그건 돈도 벌고 상대를 넉아웃시킬 기회다. 이게 길버트 번즈가 요즘 치고 올라온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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