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리온 에드워즈의 콜비 코빙턴에 대한 평가 / 로버트 휘태커의 번아웃 증후군

리온 에드워즈의 콜비 코빙턴에 대한 평가

- 난 콜비 코빙턴을 원해. 그 녀석을 입을 다물게 하고 싶거든. 난 그 녀석을 결코 좋아하지 않아.

코빙턴전은 내게 매우 좋은 시합이야. 그는 우스만과 비슷하지만 덜 파워풀해.

그는 페이스(pace) 파이터야. 그는 카디오를 가지고 있고 그걸로 하이 페이스를 유지하며 밀어붙여서 상대를 무너뜨리지. 만약 그가 상대를 밀지 못한다면 그는 매우 이기기 쉬운 상대가 돼.

기술적인 측면에서 그는 평범한 선수야. 나의 타이틀샷을 위한 제물로 타이론 우들리나 콜비 코빙턴은 퍼펙트한 상대야.

로버트 휘태커가 잠적한 이유는 번아웃 증후군 때문

- 지난 1월 예정된 자레드 캐노니어와의 시합을 캔슬하고 잠적했던 로버트 휘태커가 기존의 루머인 딸의 골수 이식 부분때문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네요.

로버트 휘태커 본인에 의하면  딸은 건강하며 크리스마스날 완다 사구를 오르는 훈련을 하던 도중 크리스마스날 가족과 함께 보내지 않고 이걸 하고 있는 자신을 보며 "X발 내가 지금 뭘하고 있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순간 모든 것이 무너져내렸다고 합니다.

그간 로버트 휘태커는 수많은 수술과 2번의 로메로와의 치열한 전투로 얻은 육체적인 데미지보다는 휴일없이 일주일에 7일을 훈련하면서 정신적인 부분에서 너무 지쳤다고 합니다.

지금은 일요일에도 완다 사구를 오르는 훈련을 하지 않으며 일요일에는 아이들과 놀며 가족과 시간을 보내며 사람답게 살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