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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앤소니 스미스 : 글로버 테세이라를 서브미션시킬거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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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앤소니 스미스 : 글로버 테세이라를 서브미션시킬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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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소니 스미스 : 글로버 테세이라를 서브미션시킬거야.

- 나는 압박과 정확한 타격이 필요해. 그리고 후반에 피니쉬를 얻을거야.

글로버 테세이라가 좀 더 데미지를 덜 받게 하기 위해 그를 서브미션으로 잡을거야.

그는 뛰어난 블랙벨트고 나도 그래. 그를 서브미션으로 잡는다는건 나에게 큰 의미가 있지.

그를 넉아웃시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야. 그리고 난 요즘 좀 더 스마트하게 타격하려 노력하고 있어. 좀 더 파워를 줄이고 더 많이 전략적인 타격을 하려 하지. 내가 글로버를 서브미션으로 잡을 수 있을지 한번 두고 보겠어.

난 준비가 되어 있어. 난 얻어 맞을테고 눈에 멍이 들고 코피가 터지고 시합은 매우 힘들거야. 하지만 난 계속 전진할거고 이것을 극복해낼거야. 우리는 좋은 쇼를 선사할거야. 

파브리시우 베우둠 : 앞으로 자주 시합에 나설 것이다.

 - 난 시합 3일전에 잭슨빌에 올 것이다. 미디어 행사도 없는데 괜시리 위험한 곳에 오래 머무를 이유가 없다. 

오염된 보충제를 증명하지 못해 2년을 낭비했다. 그래서 난 장소가 어디건 상대가 누구건 시기가 언제건 언더카드건 상관없다. 시합에 고파있다. 난 지금 매우 행복하다.

지난 2년의 세월을 보충하기 위해 앞으로 매우 시합을 자주 가질 것이며 5년 이상 선수생활을 할 예정이다.

지금 난 빅베어에서 훈련한다. 그리고 산을 타고 있지. 이런 고산지대에서의 훈련은 나에게 큰 영향을 줄 것이다.

나의 헤드 코치와는 온라인으로 소통하고 있다. 이 고도에서의 훈련은 마치 케인 벨라스케즈나 마크 헌트를 상대로 준비했던 멕시코 훈련이 생각난다.

난 (멕시코에서의 훈련)경험이 있기에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준비가 되었다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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