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매치업 뉴스] 역대급 프릴림 카드를 선보인 UFC249 퍼거슨 VS 게이치 최종 라인업 발표 및 이후 계속되는 2개의 메인이벤트 발표

UFC249 최종 라인업 발표

- 기존의 아만다 누네스 VS 펠리시아 스펜서를 제외하면 모든 카드를 지켰네요. 블록버스터 대회가 되어버린 UFC 249네요.

여성 페더급 타이틀전이 빠지며 은가누 시합이 메인카드로 올라왔군요.

다른건 몰라도 프릴림카드는 각각의 ESPN+ 이벤트 메인이벤트나 코메인이벤트로 들어가도 될 시합이 4개나 포함된 감히 역대 최고라고 말할 수 있는 라인업으로 격리중인 사람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시청률도 엄청날 것으로 기대가 되네요.

코로나19에 전염되는 사람없이 무사히 대회가 치뤄졌으면 하네요.

UFC 5월 14일, 17일 이벤트의 메인이벤트 발표

- 5월 14일 이벤트는 UFC 네브라스카의 메인이벤트였던 앤소니 스미스 VS 글로버 테세이라로, 17일은 포틀랜드 메인이벤트였던 알리스타 오브레임 VS 월트 해리스로 결정되었습니다.

오빈스 생 프루 VS 벤 로스웰 5월14일 이벤트에서 헤비급 매치로 격돌

- OSP가 헤비급에 데뷔하는군요. 왠지 헤비급에서는 OSP가 파워에서도 많이 밀리지 않으면서 그의 그래플링 능력을 더 잘 살려줄 것 같은 느낌이라 기대가 되네요.

데이나 화이트 : 토니 퍼거슨 VS 저스틴 게이치 승자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가을에 싸운다.

- 이 시합은 가장 난폭한 시합이 될 것이며 인크레더블한 시합이 될거라며 이 시합의 승자가 하빕과 싸운다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라이트급에 코너 맥그리거의 상대가 사라져 버렸군요.(포이리에 정도가 가능성은 아주 조금 있어 보입니다.) BMF 타이틀을 놓고 맥그리거 - 마스비달이 추진될지도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