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5월 10일 시합 오퍼를 받지 못했던 저스틴 게이치

5월 10일 시합 오퍼를 받지 못했던 저스틴 게이치

- 데이나 화이트가 5월 10일 토니 퍼거슨 - 저스틴 게이치 시합을 발표한걸 보고 나서야 자신의 시합 날짜를 알았다고 합니다. 자신에게 한마디 상의도 없이 원래 UFC249에서 붙기로 되어 있었으니까 그냥 발표해 버린 것에 대해선 조금 기분이 나빴다고 합니다.

하지만 타이틀전이라면 하루짜리 급오퍼를 받아도 출전할거라고 하네요.

UFC 런던 대회 참가 예정자들에게 지급된 돈은 최대 2만달러

- 2만달러 이상의 파이트머니를 받는 선수들도 결국 2만달러를 받았다는 얘기네요. 아마 그 이하로 받는 선수들은 자신의 파이트머니를 받았을 것으로 추정되네요.

루크 락홀드의 복귀 암시 소식에 시합을 자청한 지미 마누와

- 은퇴를 번복하고 복귀를 준비중인 지미 마누와가 루크 락홀드를 원하네요. 루크 락홀드는 라이트헤비급의 파워를 한번 맛봤기에 굳이 얻을거 없는 지미 마누와전을 택할거 같진 않네요.

UFC249의 개최 장소는 플로리다 잭슨빌

- UFC249가 뉴욕에서 개최되는게 무산된 이후 가장 먼저 거론된 후보지가 플로리다 잭슨빌이었죠.

이 뉴스는 ppv 판매량 발표로 유명한 데이브 멜처에게서 나왔는데 UFC와 관련된 사람이 파이트위크 기간 잭슨빌행 비행기티켓을 구입했다고 합니다.

이미 WWE도 플로리다에서 촬영을 하고 있고 플로리다 주지사 역시 무관중 스포츠 이벤트 개최에 호의적이기 때문에 디즈니/ESPN 이사진만 설득하면 개최될 가능성이 매우 커 보이네요.

아만다 누네스 VS 펠리시아 스펜서의 스펜서 배당율에서 토니 퍼거슨 VS 저스틴 게이치의 게이치 배당율 정도로 가능성이 올라온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