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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컬럼] 현 챔피언의 왕좌를 빼앗을 가능성이 가장 큰 선수 7편 - 커티스 블레이즈 본문
UFC 헤비급 챔피언 : 스티페 미오치치
- 작년 8월 다니엘 코미어와의 리매치에서 벨트를 탈환했고 헤비급 역대 최다방어기록을 가진 미오치치다.
많은 사람들이 스티페 미오치치가 헤비급 역대 최고 선수라고 믿는다. 하지만 코미어와의 1차전에서 1라운드 초반 넉아웃당하며 그가 질 수도 있음을 보여줬다.
하지만 챔피언은 타격과 레슬링 부분에서 매우 웰라운드하다.
미오치치의 다음 상대는 의심의 여지없이 다니엘 코미어다. 그가 그 시합에서 승리한다면 많은 컨텐더들이 기다리고 있다. 은가누 - 로젠스트루익 승자는 아마도 코미어 다음으로 타이틀전에 도전할 선수일 것이다.
하지만 현 챔피언의 시대를 끝낼 선수는 커티스 블레이즈라고 믿는다.
블레이즈는 다수의 사람들이 미래의 챔피언감으로 거론하던 선수다. 그가 은가누에게 2번 지면서 좀 뒤로 밀리긴 했지만 이후 저스틴 윌리스, 샤밀 압둘라히모프 그리고 최근 주니어 도스 산토스를 꺽으며 다시 제자리를 찾았다.
블레이즈가 미오치치에게 많은 문제를 안길 수 있는 이유는 그의 레슬링 때문이다.
D.C와의 2차전에서 미오치치가 테이크다운을 많이 당하는 모습을 우리는 봤다. 그리고 1라운드에서는 D.C가 미오치치를 테이크다운 시킨 이후 라운드가 끝날 때까지 눌러놓기도 했다.
블레이즈는 상대를 그라운드로 끌고 갔을 때 가공할만한 파운딩으로 피니쉬를 얻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블레이즈의 테이크다운 성공율은 57%로 매우 인상적이다. 미오치치도 테이크다운 디펜스율이 75%로 좋은 편이다.
하지만 블레이즈는 첫번째 테이크다운이 실패했을 때 체인 레슬링을 활용해 계속 테이크다운 시도를 이어갈 것이다. 그리고 그의 15분당 6.97번의 테이크다운 성공수로 볼 때 테이크다운을 얻어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라운드에서 블레이즈가 미오치치보다 더 좋은 그래플러이며 그의 G&P는 시합을 쉽게 끝낼 수 있는 무기다.
스탠딩 타격전에서 미오치치는 더 좋은 타격가다. 하지만 주니어 도스 산토스와의 시합에서 보듯 블레이즈는 타격이 좋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가 주니어 도스 산토스를 상대로 레슬링을 활용하지 않고 타격으로 TKO를 얻어냈다는 점은 타격 부분의 그의 발전을 보여준다.
블레이즈는 카디오면에서도 유리하다. 그는 그래플링을 사용해 그의 상대를 방전시키며 쉽게 3라운드까지 끌고 간다.
이론적으로 블레이즈가 미오치치를 그라운드로 끌고가 그의 체중을 미오치치에게 실어준다면 챔피언은 방전되고 블레이즈는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헤비급 로스터를 본다면 분명 챔피언을 가장 위협할 수 있는 선수 중 하나가 블레이즈임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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