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주니어 도스 산토스가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한 이유와 라이트헤비급으로 내려갈 수 있는 단 한가지 조건

주니어 도스 산토스가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한 이유

- SNS에 슬림해진 모습을 공개한 주니어 도스 산토스가 케토제닉 다이어트를 한 이유는 자가격리를 하고 나서 평소보다 7파운드가 더 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영양사와 의사에게 연락해 15일짜리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추천받아 실행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식이요법을 시작하고 12일째의 모습을 공개한거고 체중은 245.8파운드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 15일 프로그램을 마쳤고 10파운드를 다이어트했다고 합니다.

원래 계획은 그가 케인 벨라스케즈를 넉아웃시켰을 때의 체중보다 아래인 238파운까지 내리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현재 목표는 시합이 잡히자마자 바로 훈련에 돌입할 수 있게 체중을 낮게 관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238파운드 ~ 242파운드 사이를 유지할 수 있다면 많이 움직이는 스타일이라 자신은 더 빨라질거라 스피드 어드밴티지가 더 생길거라고 하네요.

라이트헤비급으로 내려가는 것에 대해서는 그건 정말 일어날 가능성이 낮은 일이지만 만약 존 존스와 시합할 수 있다면 205파운드까지 감량할 용의가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자신의 목표중 하나가 모두가 그러하듯 역대 최고중 한명인 존 존스와 싸우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듀크 루퍼스 : 앤소니 페티스의 동기 부여가 대단하다. 최고의 페티스를 보고 있는 중이다.

- 리매치에 대한 동기부여보다는 특수한 상황 때문에 페티스가 매우 동기부여가 잘 되어 있다고 합니다.

만약 UFC249가 예정대로 열리면 그날의 ESPN의 유일한 스포츠 이벤트가 되는 것이고 페티스 - 세로니의 카드가 프릴림 메인이벤트에 위치해 있기에 PPV로 가기전 마지막 무료 방송인 이 시합에 모든 이들의 눈이 이 시합으로 향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페티스는 이 기회를 이용해 뛰어난 경기력으로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한다고 합니다.

또한 듀크 루퍼스는 이미 페티스와 작업하며 도날드 세로니를 한번 이겼고 세로니의 심리적인 부분까지 연구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데이나 화이트 : 앤소니 존슨이 복귀한다면 탑10안의 선수와 붙인다.

- 레딧 유저가 존슨이 복귀시 탑10과 매치업을 시킬지 탑5와 붙일지에 대한 질문의 답입니다.

바로 타이틀샷을 받을 수 있는 탑5와의 시합은 내키진 않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