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인터뷰 소식] OSP : 헤비급을 넉아웃시키는 것은 나의 버킷리스트

OSP : 헤비급을 넉아웃시키는 것은 나의 버킷리스트

- 난 시합을 고르지 않는다. 나의 헤드코치가 이 시합을 선택했다. 로스웰이 상대를 잃었고 이 시합은 우리에게 좋을거라며 나에게 벤 로스웰전을 추천했다.

4월초 나는 226,227파운드 정도로 라이트헤비급 감량에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헤비급 시합이 결정되고 지금은 230, 232정도다. 아마 시합날에는 236정도까지 될 수 있을 것이다.

주로 난 시합에 들어설 때 더 큰 선수다. 몇몇을 제외하면 난 항상 상대보다 더 컸다. 그리고 내가 더 큰 파이터가 아닐때내가 더 강한 파이터처럼 느꼈다. 이번엔 265파운드를 감량해서 당일 275에서 280까지 나갈 선수랑 싸우는거니 좀 다르겠지.

뭐 하지만 내가 그의 빅샷을 맞지 않는다면 다 잘될거다.

헤비급 도전은 영구적인건 아니다. 

- 벤 로스웰의 조쉬 바넷전 고고 초크

 

- OSP의 본 플루 초크

로스웰은 좋은 길로틴 초크를 가지고 있다. 그의 초크는 조금 다르지. 그래서 내가 본 플루 초크를 시도할지 모르겠다. 

헤비급 선수를 넉아웃시키는 것은 나의 버킷리스트다. 그런 일이 일어나면 매우 좋을거야. - #UFC잭슨빌0514

댄 이게 : 레전드가 되기 위해선 레전드를 잡아야한다.

- 바르보자와의 시합에 매우 흥분된다. 난 항상 훈련하고 그와 싸울 준비가 되어있다. 나의 마지막 시합 이후에도 훈련 캠프를 거의 벗어난 적이 없다.

탑15 안에 들면 많은 선수들이 자신보다 랭킹이 낮은 선수와 싸우지 않으려한다. 하지만 난 위험을 감수하고 이걸 받아들인다. 레전드가 되기위해선 레전드를 잡아야한다. 그리고 에드손 바르보자는 챔피언이 되기 위해 이겨야할 유형의 선수다. - #UFC잭슨빌0517

요르간 드 카스트로 : 그렉 하디를 이기기 딱 좋은 타이밍이다.

- 그렉 하디는 지금 헤비급 빅네임 중 하나다. 누군간 그를 좋아하고 누군간 싫어하지. 아무튼 양쪽다 그렉 하디의 시합을 볼 것이다. 그렉 하디는 분명 더 좋아질 수 있는 선수다. 그러하기에 지금 내가 그를 이기기 딱 좋은 타이밍이다.

그는 화난채 앞으로 전진해 폭탄을 던지지. 하지만 테크니컬하진 않다. 하지만 그가 진화하는 모습을 보아왔다.

그는 이젠 킥과 펀치를 섞어쓸 줄 안다. 그는 더 많이 움직이고 서두르지도 않는다. 이런 점들이 그의 발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구멍이 많다. - #UFC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