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AKA 헤드코치 하비에르 멘데즈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에게 가장 어려운 상대는 코너 맥그리거

AKA 헤드코치 하비에르 멘데즈(하빕 헤드코치)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에게 가장 어려운 상대는 코너 맥그리거

- 저스틴 게이치 혹은 토니 퍼거슨이 하빕에게 가장 어려운 시합이냐는 질문에 두명 모두 정말로 어려운 시합이 되겠지만 여전히 코너 맥그리거와의 시합이 가장 어려울거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또한 WWE에서 방출된 케인 벨라스케즈의 MMA 복귀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네요. 

* 흠... 상성상 게이치 - 퍼거슨 - 맥그리거 순으로 하빕에게 어려운 상대라고 보는데 ...

앤더슨 실바 : 남은 계약을 모두 채운다.

- 작년 5월 자레드 캐노니어의 레그킥에 무릎 부상을 당한 앤더슨 실바는 결국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지금은 성공적으로 끝나 회복 중이며 무릎은 100%가 될거고 계약상 남은 2경기를 모두 채울거라고 합니다.

데이나 화이트 : 스티페 미오치치의 타이틀을 박탈할 가능성은 있다.

- 미오치치의 "시합은 영원히 거기에 있을거다."란 말에 데이나 화이트는 "그건 사실이 아니다. 너가 프로 선수라면 너의 기회는 매우 작다. 그래서 우린 미오치치가 빨리 돌아와 코미어와 싸워서 헤비급을 다시 굴러가게 만들길 원한다."라고 말했고,

(인터림 타이틀전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그렇게 생각치 않는다. 우린 챔피언쉽 파이트를 보게 될 것이다. 시합들은 지금 일어나고 있다. 싸우길 원하던가 아니던가 둘 중 하나 밖에 없다."

(미오치치의 타이틀 박탈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가능성이 있다."라고 답했습니다. 

* 인터림 챔피언을 만들면 기존 챔프와 통합 타이틀전을 해야하는데 미오치치가 코미어와 시합을 안하면 그럴 기회마저 주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