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매치업 뉴스] 글로버 테세이라 VS 티아고 산토스 9월13일 대회 메인이벤트로 격돌

글로버 테세이라 VS 티아고 산토스 9월13일 대회 메인이벤트로 격돌

- 존 존스와의 시합에서 양쪽 무릎 인대가 모두 나가는 심각한 부상을 당한 티아고 산토스가 드디어 복귀하는군요.

존 존스를 가장 고전시킨 도미닉 레예스, 현재 타이틀샷에 가장 가까이 가 있는 얀 블라코비치와 함께 이 시합의 승자가 타이틀 경쟁 그룹의 구도를 형성하겠군요.

그렉 하디와의 시합 루머에 화가 난 카릴 라운트리

- 그렉 하디와의 매치업은 가짜 뉴스며 어떤 것도 확정된게 없고 그렉 하디는 자신이 흥미를 가지는 타입의 선수가 아니라고 합니다.

헤비급 오퍼를 받았고 헤비급에서 싸우기 위해 확실히 준비해야하기에 지금 열심히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 태국에 있고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비행기를 탈 수 없는 상태라 언제 미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도 모르는 상태라고 합니다.

나스랏 학파라스트 VS 알렉스 무뇨즈 8월9일 카드 추가

- 드류 도버에게 넉아웃되며 메인스트림 진입이 좌절된 나스랏 학파라스트가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 최고의 화제 선수였던 닉 뉴웰을 이기며 UFC 계약을 못하게 만든 팀 알파메일의 레슬링 코치 알렉스 무뇨즈를 상대합니다.

알렉스 무뇨즈는 6승 무패로 이번에 UFC에 데뷔합니다.

코디 스테이먼 VS 지미 리베라 7월16일 대회 카드 추가

- 아웃된 페드로 무뇨즈 자리를 원했던 양선수가 붙는군요. 이 카드가 에드가 - 무뇨즈의 코메인을 대체하는 것인지 말론 베라가 에드가의 상대가 될지 앞으로 나올 뉴스가 궁금하네요.

설마 알저메인 스털링은 농담한거겠죠? 그런데 지금은 정말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는게 마스비달도 우스만이랑 일주일짜리 급오퍼받고 싸우는 판에 스털링과의 매치업도 기대해 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