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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UFC251 이후 비하인드 스토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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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UFC251 이후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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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251 출전선수들 경기후 인터뷰

- 아만다 히바스 : 원래 초크를 걸 계획이었는데 기회가 와서 암바로 끝냈다.

- 유리 프로하스카 : 난 사람들을 다치게 만드는 것을 싫어하기에 빠른 방법으로 챔피언이 되고 싶다. 존 존스와의 시합을 열망하지만 데뷔전 알게된 나의 구멍을 메우기 전까진 그와의 시합을 시도하지 않을 것이다. 그 유명한 옥타곤지터스를 나도 겪었다.

- 마르친 티부라 : 연승을 하게 되서 탑15를 부를 자신감이 생겼다.

- 조제 알도 : 난 최선을 다 했다. 한번의 패배가 창피한 일은 아니다. 난 지금보다 더 강해져서 돌아올 것이다.

-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 GOAT가 되는 길은 넘버원컨텐더들을 이겨내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헨리 세후도를 리스펙하지만 그를 이긴다고 나의 레거시에는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 UFC에서 돈을 많이 주면 시합을 받겠다. 맥스 할로웨이와의 라이벌의 챕터는 끝났다.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 페트르 얀 : 10월 쯤 방어전을 하면 좋을듯

- 카마루 우스만 : 마스비달과의 25분간의 시합을 통해 상호 존중을 하게 되었다. 더 많은 시간 동안 준비한 마스비달과 다시 싸우고 싶다. 

    *다니엘 코미어 : 마스비달이 풀캠프를 소화하고 나와도 똑같을거야. 이건 그에게 너무 안좋은 상성이야.

    * 데이나 화이트 : 우스만 - 마스비달 리매치를 생각하고 있지 않음.

- 데이나 화이트 : 당장 다음 이벤트를 생각할 뿐 페트르 얀의 다음 상대로 알저메인 스털링으로 할지는 생각치 않고 있음.

     * 알저메인 스털링 : 생각하고 말고 할거 없다. 난 넘버원컨텐더다. 갖고 놀 생각마라.

- 로즈 나마유나스 : 웨일리 장. 너의 지난 시합이 '올 해의 시합'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말을 한 것을 사과한다.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시합은 디펜스의 미학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하지 그렇게 치고받는 시합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그런 말을 했는데 자신이 이번 시합 얼굴이 엉망이 되면서 자신이 최고의 선수는 아닌거 같다며 올해의 시합은 웨일리 장 - 요안나 옌드레이칙 시합이라며 유쾌하게 웨일리 장에게 사과했습니다.)

- 호르헤 마스비달 : 풀캠프를 소화하고 우스만에게 피니쉬당한 약한 놈(콜비 코빙턴)하고는 싸울 생각이 없다. 난 벨트를 허리에 두를 때까지 은퇴하지 않는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우스만과의 리매치를 얻고 내가 승리할 것이다.

 

UFC251 승자들의 시합요청 모음

- 마르친 티부라 : 알렉세이 올레이닉(랭킹을 올리고 싶음. 개인적인 감정은 없음)

- 아만다 히바스 : 칼라 에스파르자 - 마리나 로드리게즈 승자(스트로급에 집중하길 원한다. 받을지 모르지만 일단 던져봄)

- 페트르 얀 : 알저메인 스털링(스털링이 넘버원컨텐더라고 생각함.)

 

파이트 나잇 보너스 내역

- 퍼포먼스 오브 더 나잇 : 유리 프로하스카, 데비 그랜트

- 파이트 오브 더 나잇 : 로즈 나마유나스 - 제시카 안드라지

 

UFC251이 세운 기록

- 카마루 우스만은 12연승으로 GSP가 가지고 있는 웰터급 최다연승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 이번 이벤트는 역대 가장 긴 이벤트로 기록되었습니다. 3시간7분27초의 시합시간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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