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인터뷰 소식] 호르헤 마스비달 : 카마루 우스만을 이길 공식을 얻었다.

호르헤 마스비달 : 카마루 우스만을 이길 공식을 얻었다.

- 변명은 하지 않겠다. 그는 오늘 나보다 더 나은 파이터였다. 분명 이번 시합 우스만이 약했던 부분이 있었고 내가 더좋은 트레이닝 캠프를 가졌다면 그를 능가할 수 있는 영역이 있었다.

내 레슬링을 꽤나 많이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6일 급오퍼를 받고 출전해 쉽게 테이크다운을 허용하거나 그라운드에 눌려있지 않았다. 난 많은 실수를 했고 우스만의 영역에서 싸우려 했다. 

나의 체력은 아주 좋은 상태는 아니었다.  그는 내가 공간을 만들어내려고 하면 다시 클린치로 가두면서 그가 더 유리한 영역에서 싸웠지. 날 그의 세계로 끌어들였어. 그는 정당하게 이겼어. 난 우스만 앞에 다시 돌아가 나의 손이 올라가게 하기 위해 어떤 것이라도 할거야.

 

난 웰터급으로 올라간 이후 7,8파운드 이상 감량한 적이 없어. 내가 라이트급을 떠날 때 다신 하지 않을거라고 스스로에게 말한 것을 이번에 한거야. 다음 경기는 감량을 거의 하지 않아도 되는 몸상태를 만들 수 있는 제대로 된 스케쥴을 잡고 시합을 할거야.

내 복귀 시점이 올해말일지 내년일지 모르겠지만 식스팩을 가진 최고의 몸상태로 상대를 피니쉬시킬거니까 두고봐라.

 

난 지금 매우 화나 있는 상태야. 난 스프린트, 샌드백 치기, 런닝머신 달리기 등을 하길 원해. 난 나의 실망을 날려버리길 원해. 난 새로운 레벨로 나의 카디오 레벨을 끌어올리길 원해. 난 내가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

많은 사람들이 내가 6일짜리 급오퍼 받고 싸워서 진거라고 쉴드를 쳐주고 있지.

그렇지 않아. 챔피언이 될 수 없는 최고의 몸상태가 아니었다면 계약서에 서명을 하지말았어야지.

난 챔피언이 될 수 있다고 느꼈으니까 계약서에 서명한거야.

난 전체적으로 더 좋은 몸상태여야했지. 그래서 다시 타이틀전을 하기 전 좀 더 몸만들 시간을 가져야해.

12주 훈련캠프를 하고도 우스만에게 피니쉬당한 놈이랑 싸우는데는 관심없고 리온 에드워즈는 액수만 맞으면 할 용의가 있어. 그 시합은 다시 한번 타이틀샷을 얻는데 가까워지게 할 시합이니 말야.

 

우스만전을 하기전 난 그를 이길 공식을 가졌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젠 진짜 공식을 얻었어. 그 공식을 실행하려면 하이 레벨 선수들과 많은 라운드의 레슬링 훈련을 해야하고 체력도 길러야하지.   

난 이번 경기를 통행 우스만 파훼법을 확실히 익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