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인터뷰 소식] 데릭 루이스 : 체력을 얻었다.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달라진 나를 보게 될 것이다.

데릭 루이스 : 체력을 얻었다.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달라진 나를 보게 될 것이다.

- 지난 몇경기 난 트리거를 당기는데 주저했다. 체중을 줄이며 더 가벼워졌고 더 빨라졌다고 느꼈다. 이런 바뀐 몸상태를 테스트하길 원했다. 난 예전관 다른 크리쳐였다.

지난 2번의 시합 모두 3라운드 판정까지 가며 바뀐 내 몸을 테스트했다. 난 이제 (후반 라운드로) 가도 더욱 편안하게 싸울 수 있다고 느끼며 1라운드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 난 체력이 좋아졌다. 난 방전되지 않는다.

이번 시합 내가 계획하는 것이 그것이다.

난 이번 시합을 준비하며 싸이클 훈련을 했다. 아침 일찍 일어나 20마일씩 싸이클을 했고 이건 나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되었다. 

이번 시합 난 새로운 레벨에 도달했다. 과거 시합들의 파이트 위크와 이번 파이트 위크는 완전히 다르다고 느끼고 있다. 난 계속 좋아지고 있다. 

이번 시합 당신들은 오랫동안 나에게서 보지 못했던 달라진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체력이 없어서 인내하며 시합 끝나기 10초전까지 한방을 기다리는 모습이 아닌 시합 내내 활발히 움직이며 뭔가 미친 것들을 꺼내놓는 달라진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내가 더 좋아졌다는 것을 모두에게 보여주길 원한다. -#0809

 

알렉세이 올레이닉 : 선수로써 장수의 비결은 포기하지 않는 것.

- 선수로써 장수(43살에 73번 프로 커리어)의 비밀? 특별한건 없어.  난 단지 포기하지 않을뿐. 

난 항상 훈련하고 좋은 음식을 먹어. 그리고 나의 가족이 날 도와주지. 난 항상 계속 더 좋아지려 노력하지.

이번 시합이 데릭 루이스라는 빅네임이라서 혹은 메인이벤트라서 더 흥분되거나 그렇진 않아.

난 UFC에서의 어떤 시합도 똑같이 준비해. 시합의 가치에 경중을 두지 않아.

UFC는 세계 최고들이 모여 싸우는 곳이잖아.  -#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