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UFC 트윗 단신]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저스틴 게이치는 일전에 나의 감량을 도왔다. 게이치보단 코너 맥그리거가 더 좋은 타격가라고 생각한다. 본문

MMA/MMA뉴스

[UFC 트윗 단신]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저스틴 게이치는 일전에 나의 감량을 도왔다. 게이치보단 코너 맥그리거가 더 좋은 타격가라고 생각한다.

평산아빠
반응형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저스틴 게이치는 일전에 나의 감량을 도왔다. 게이치보단 코너 맥그리거가 더 좋은 타격가라고 생각한다.

- 대럴 호처와의 시합때 누르마고메도프는 3번의 수술을 연속으로 하고 복귀하는거라 감량에 매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마지막 5.5파운드를 빼기 위해 15분간 뜨거운 욕조에 들어갔다가 나와 전신을 타월로 덮고 다시 들어가는 감량 루틴을 3,4회 반복했는데 이때 욕조에서 자신이 나오는 것을 도와준게 저스틴 게이치라고 합니다.

그 당시 팀동료인 이슬람 마카체프와 오마리 아크메도프도 같은 대회에 참가하고 있어서 도와줄 사람이 부족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스틴 게이치에게는 나쁜 마음이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널리스트는 시합을 좀 띄우기 위해 맨날 자신이 상대하는 선수들이 가장 위험한 상대라며 바르보자, 맥그리거, 포이리에랑 싸울 때 얘기했고 아이아퀸타전은 몇시간전에 발표되어 그런 얘기를 하지 못했다며 지금 게이치가 가장 위험한 상대라고 얘기하는 것도 그런 작업의 일환으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분명 게이치는 좋은 선수지만 타격만 놓고 보면 게이치보다는 코너 맥그리거가 더좋다고 생각한다고 얘기했습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