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오피셜] 존 존스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박탈

[오피셜] 존 존스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박탈

- 박탈이란 표현은 좀 부정적인 표현이고 내려놓다가 더 맞아 보입니다.

존 존스는 UFC와 생산적인 대화를 했고 그 대화의 결과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내려놓기로 했다고 합니다.

다음 시합은 헤비급 시합이 될 것이며 체중을 늘리는 작업을 시작할거라고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존스도 헤비급 몸을 만들 시간이 필요하고 다음 도전자는 은가누가 너무도 명확하니 미오치치 - 은가누 결과가 나올때까지 헤비급 몸 만들고 그 승자와의 타이틀전을 계획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 존스의 타이틀박탈 뉴스에 도미닉 레예스는 "나중에 널 잡을거야"라고 트윗을 했습니다.

스티페 미오치치 은가누와 존스를 상대로한 배당율에서 모두 언더독

- 일단 은가누의 경우 스킬이나 멘탈에서 많이 성장했고 1차전을 통해 보완해 올 수 있고 그 사이 미오치치는 코미어와의 3번의 시합을 통해 많은 데미지가 쌓였기에 은가누의 파워 감당 가능성이라는 측면에서 이해가 가는 배당이지만,

글쎄요 ... 존스를 상대로 언더독을 받을 이유가 있나 싶긴 합니다. 예전의 빠르고 길며 천재성을 보여주는 존스라면 모를까 최근의 존스는 길기만 한 노련한 선수라 헤비급에서 미오치치를 이길 무기가 그리 많아 보이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션 오말리 발부상 업데이트

- 일단 골절은 없다고 하며 인대 등을 확인하기위해 MRI가 필요한 상황인데 아직 많이 부어서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디 가브란트에게 플라이급 타이틀샷을 준 이유

- 데이나 화이트에 의하면 코디 가브란트는 체급을 내리길 원했고 이 시합을 원했고 우리(UFC)도 이 시합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린 그래서 이 시합을 만들었어. 이 시합은 재밌을거야."라고 끝맺었습니다.

흠... 주먹구구, 전횡 뭐 이런 말들이 생각나는군요.

 

파울로 코스타의 현재 체중은 220파운드

- 35파운드를 빼야하는군요. 코스타도 좀 지나면 라이트헤비급으로 올라오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