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인터뷰 소식] 오빈스 생 프루 : 알론조 매니필드를 1라운드에 무너뜨릴 수 있다는 감이 와.

오빈스 생 프루 : 알론조 매니필드를 1라운드에 무너뜨릴 수 있다는 감이 와.

- (상대 샤밀 감자토프가 아웃되었지만) 난 이 대회에 남길 원했어. 때로 "난 위험을 감수하길 원치 않아"라고 말하며 시합을 거부할 수도 있지만 난 몸상태가 정말로 좋다고 느꼈고 이 시합을 위해 정말 열심히 훈련했거든.

알론조 매니필드는 떠오르고 있지만 아직은 묵직한 주먹을 가진 헝그리 파이터지. 하지만 UFC에서 묵직한 주먹만 가지고는 안돼.

나도 초창기 넉아웃 아티스트로 떴지. 지금은 대부분 서브미션 아티스트로 나를 알고 있어.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난 여전히 선수들을 넉아웃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난 여전히 진화하고 성장하고 있지.

난 스탠딩에서 상대를 넉아웃시킬 수도 있고 쥐도새도 모르게 서브미션을 받아낼 수도 있지.

시합이 어떤 영역에서 일어나든 난 어드밴티지를 가질거야. 특히 그라운드로 가면 내가 상위든 하위포지션이든 내가 분명히 어드밴티지를 가질거야. 

타격 측면에서 그는 많은 큰펀치를 던지지. 그리고 그런 큰펀치는 (너의 몸에서) 많은 것을 빼앗아가. 난 그 부분을 흥미롭게 지켜볼거야.

내 카디오로 볼 때 난 알론조를 1라운드에 무너뜨릴 수 있다는 감이 와. 난 데빈 클락이 했던거 보다 더 많은 무기들을 활용할 수 있어. 그게 내가 할 일이야. -#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