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스티페 미오치치의 '새로운 도전' 발언에 대한 존 존스의 반응

스티페 미오치치의 '새로운 도전' 발언에 대한 존 존스의 반응

- 나도 내가 최고의 복서가 아니라는 것을 안다. 하지만 스티페가 복싱하는 걸 보고 싶은 사람이 아무도 없을거라고 매우 확신한다.

 

호날도 자카레 : 향후 3년간은 싸울 수 있을거야.

- 자신의 몸상태가 매우 좋다며 앞으로 3년은 더 싸울 수 있을거 같고 가스텔럼이나 휘태커에게 리벤지의 기회를 갖길 원하지만 현실적으로 다음 시합에 그게 주어질거 같진 않다고 말하네요.

 

얀 블라코비치 : 도미닉 레예스를 3라운드 안에 다운시킨다.

- 도미닉 레예스는 존 존스를 상대로 정말 잘 싸웠어. 그는 정말 좋은 타격가야.  그래서 나에겐 터프한 시합이 될거야.

우리 시합은 기본적으로 타격전이 될거야. 하지만 테이크다운의 기회가 나오면 난 그를 그라운드로 데려갈거야.

난 도미닉과의 타격전이 두렵지 않아. 그래서 이 시합은 팬들이 보기에 매우 좋은 시합이 될거야.

그리고 먼저 나가 떨어지는건 도미닉이 될거야. 3라운드 안에 그렇게 되리라 생각해.

내가 꿈속에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했을 때 그는 3라운드에 나가떨어졌어.

지금은 도미닉만 생각하지만 존 존스가 다시 라이트헤비급으로 돌아올거라 생각해.

만약 안오면 내가 헤비급으로 가서 그를 잡아야지. -#UFC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