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UFC 인터뷰 소식] 브라이언 오르테가 : 정찬성과의 시합은 서로 싫어하는 두파이터간의 난타전이 될 것이다. 본문

MMA/MMA뉴스

[UFC 인터뷰 소식] 브라이언 오르테가 : 정찬성과의 시합은 서로 싫어하는 두파이터간의 난타전이 될 것이다.

평산아빠
반응형

브라이언 오르테가 : 정찬성과의 시합은 서로 싫어하는 두파이터간의 난타전이 될 것이다.

(박재범을 때린 것에 대해) 그것은 전혀 개인적인 것이 아니야. 난 그 순간을 잘 제어하고 있었어. 그저 내가 (과거에) 했었던 것을 한거야.

그게 전부야. 내가 사고친 후에 그를 지나칠 때도 난 차분했어.

하지만 'x같은 말을 하면 맞는다.' 그것이 내가 자라온 곳에서의 룰이야.

누군가에게 뭔가 액션을 취했을 때 싸다구를 날리는건 디아즈 형제만 하는게 아니야.

사람들은 어른이 되고 더 좋은 행동을 하려 노력하지만 때로 자라면서 배워온 이런 것들이 나오지.  그날 내가 한 행동은 그런 것이 나온거였어.

(정찬성을 상대로) 크게 개인적인 감정은 없어. 기본적으로 반쯤 개인적인 감정이 있달까?

주로 싸울 상대와 계약서에 싸인을 하고 그를 리스펙하지. 하지만 나와 정찬성 사이에는 리스펙이 사라졌어.

개인적인 싸움이라고 얘기하길 원한다면 개인적인 싸움이라 생각해도 좋지만 내가 싫어하는 누군가를 때리고도 감옥에 가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더 큰 부분을 차지해.

이 시합은 기본적으로 난타전이야. 우린 서로 좋아하지 않기에 나와 정찬성은 서로의 얼굴을 때려주길 원하지.

그래서 솔직히 테크닉적인 부분이 조금 섞인 난타전이 될거라고 봐.   

그리고 이 시합의 승자는 타이틀샷을 얻을거야. 내가 룰을 정하지 않아. 난 단지 데이나 화이트가 얘기한걸 말하는거야.

페더급 시합들 중 승자가 타이틀샷을 얻을거란 말은 우리 시합 외엔 들어본 적이 없어. -#1018

반응형
Comments